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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남구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외친 집권여당(정책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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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eart

"사전투표 끝나... 이제는 후반전
높은 투표율 서로 뭉치고 있단 것
결집하지 않으면 우리가 진다
직접 선수로, 주인공으로 뛰어달라""
인근서 무소속 도태우 '맞불유세'도

사전투표 마지막 날이자 제22대 총선 전 마지막 토요일인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의 심장' 대구를 찾아 보수세력의 결집을 호소했다.

이날 부산·울산·경남(PK) 지역과 경산을 잇따라 방문한 후 마지막 일정으로 오후 8시 30분쯤 동성로를 찾은 한 위원장은 집중 유세에서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6·25 전쟁, IMF 사태와 같은 위기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대구·경북이 대한민국을 지켰다"며 "이번 선거는 그냥 몇 년만에 돌아오는 그런 선거가 아니라 나라가 망할지도 모른다. 여러분이 나서달라"고 외쳤다.

이어 "오늘 사전투표가 끝났다. 사전투표율이 대단히 높아진 것은 서로가 결집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제는 후반전이다. 투표장에 누가 나가느냐에 따라서 결국 승부가 결정된다"고 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6일 대구 동성로에서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권영진 기자

 

그러면서 "이럴 때 우리가 결집하지 않으면 우리가 진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대한민국이 죽는다"며 "여러분이 관중석과 사이드라인에 앉아 계실 때가 아니다. 내려와서 직접 선수로, 주인공으로 뛰어달라. 저희가 여러분 맨 앞에서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 모두 뭉쳐달라”고 당부했다. 

 

이하생략 대경일보

https://www.dk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3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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