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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D-2' 이재명 55%·원희룡 37%...김두관 49%·김태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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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대선급인 '명룡대전'이 벌어진 인천 계양을, 전통적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등 주요 관심 선거구 9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쟁 후보를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발표됐다. 이날 기준 4·10 총선은 7일 남았다. 이틀 뒤인 5일부터 6일까지는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SBS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주요 관심 선거구로 평가되는 9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5%,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가 3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가 원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이다.

 

중략

 

이 여론조사는 각 선거구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거구별로 표본 크기와 응답률은 △인천 계양을 505명(응답률 16.6%) △경기 성남분당갑 502명(13.8%) △서울 중성동갑 502명(13.0%) △서울 광진을 502명(11.9%) △경기 수원병 504명(15.0%) △경남 양산을 502명(18.5%) △서울 종로 502명(13.6%) △경기 화성을 503명(14.1%) △광주 광산을 503명(18.4%)이다.

표본오차는 선거구별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SBS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 https://naver.me/5mBDzX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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