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환 새로운미래 총괄선대위원장이 2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새로운 미래 '미래준비'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관련 비판을 하고 있다.
이날 오 위원장은 "이종섭 장관의 귀국 소식이 들려오고 있지만, 결코 국민께서 분노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은 아닙니다"라며 "총선 악영향을 우려한 여당의 압박에 못 이겨, 급조했다는 의심을 받는 공관장 회의 소집을 명목으로 '묻지마 귀국' 했을 뿐, 대사직 임명을 유지하는 것은 대통령실이 이종섭 전 장관을 오로지 총선 회피용으로 긴급 보호조치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라고 대통령실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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