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당제는 할당제의 적용 대상과 비대상자 모두의 존엄을 훼손하는 정말 개쓰레기, 민주당식 폐기물, 청년의 절망 그 자체임.
자신들 잣대로 나라를 휘저어 놓은 70년대 전후에 태어난 인간들이 자신들의 특권을 본인 직계에만 물려주기 위해 정말 개쓰레기같은 법안들을 많이도 등재시켰는데 그 중 최악은 누가 뭐래도 할당제임.
여성전용지하철, 여성전용주차장, 논란은 많지만 난 이런저런 이유로 솔직히 도입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음. 장애인 전용 주차장은 장애비장애 모두를 위해 당연히 있어야 하는 거고.
그런데 비례대표 여성 할당제, 임원 내 성별 비율 고정, 장애인 할당제
이런 쓰레기 같은 법들은 도대체 왜 만들어 둔 건지 모르겠음.
사회적 소수자라는 잣대로 행패를 일삼는 기득권 세력들이 있는 반면에, 정말로 그러한 편견을 이기고 사회의 최정점 엘리트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절대 적지 않음.
능력주의의 이득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 본 7080년대생들, 그들이 청년들의 능력주의를 힐난할 자격이 도대체 어디에 있나 싶음.
난 앞으로도 엘리트들을 밀어 줄 거고, 우리 사회를 이끄는 최고계층은 당연히 엘리트여야 한다고 생각함.
저런 무대포식 할당제는 사회 문제를 개선할 수도 없고 사회를 퇴보하게만 만들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