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 발표 직후 공개 비판 … 尹·한동훈 갈등 재점화
"당 위해 헌신한 분 배려없어"
한동훈 측근 한지아·김예지
당선권 포함되자 직격탄
당직자·호남 소외도 비판
공천취소 도태우·장예찬에
"당당히 경선 했는데 아쉬워"
장예찬, 부산수영 무소속출마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국민의힘 공천 결과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이철규 의원이 "당을 위해 헌신해온 분들에 대한 배려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돌연 공세를 시작했다. 이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에 이종섭 주호주 대사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에 대한 인사 조치를 요구하며 불편한 기류가 형성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터져나온 이 의원의 공개적인 직격탄은 한 위원장에게 윤 대통령의 의중을 강하게 전달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이 의원은 18일 오후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에서 "우리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장예찬 두 젊은 정치인들께는 안타까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발표된 국민의힘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에 대해 "비대위원 2명이 비례대표에 포함되고, 생소한 이름의 공직자 2명이 당선권에 포함된 상황에서 온갖 궂은일을 감당해온 당직자들이 배려되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은 더더욱 크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이 직접 비대위원으로 선발했고 이달 비례대표 후보 명단 당선권에 포함됐던 김예지 의원과 한지아 위원을 겨냥한 발언인 것으로 풀이된다.
매경
https://naver.me/xTb9Hs1k
똥훈이 김예지 되게 챙기네 비레대표 2번이야
비례대표는 한 번만 해왔다고 하던데 지 맘대로군요.
게다가 진종오 4번, 인요한 8번. 사격선수 진종오가 뭘 했다고 뭔 능력이 있다고 국회의원 거져 주네요.
실제 능력이 있고 당을 위해 헌신해온 사람들은 항상 공천 받기도 어렵게 하더니
한동훈은 막장공천이 극에 달했네요.
민주당에서 오면 단수공천, 듣보잡들은 비례대표 높은 순위주고 당선안정권에 공천주고 정통 보수 정치인들은 내치거나 험지로 보내고
지멋대로 공천 내키는대로 꼴리는대로 공천 에라잇 개자식아 똥훈이 니 꼴 보기 싫어서 진짜 기권하련다 우리집 식구 지인들 모두 다
와.논란의 여지가 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