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이런 얘기는 국힘 자게나 반론할 윤통,한위원장 지지자,사람들 앞에서 널리 공개적으로 해야지 듣도보도 못하는 곳에서 혼자 떠들듯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각설하고, 윤통과 한위원장 본인도 <선거에 승리하려면 이 길밖엔 없다>라며 선택했을 겁니다.
김한길 등 민주당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운동권이었다 전향(?)한 귀순자들도 끌어들이고 냄새난다고 극혐하는 청년들도 끌어들이고 종교세력도 섞어서 말입니다.
그렇게 합작하지 않으면 조국과 명왕이 기침하고 잼아저씨 분신들이 손오공 머리털마냥 증식해서 절대 승리를 확신할수 없다는 중압감에 저지른 일이라고.
그렇게 영혼 부스러기까지 다 끌어모아서 승리하고 대한민국을 방어해냈다 하더라도, 남는것도 이어지는것도 없습니다. 명왕이 촛불을 들면서 저질렀던 실수를 전혀 조건이 다른 이 정권에서
<청구서 정권> <영끌정권>으로 3년 내내 빚에 목졸린 영끌대통령 영끌당대표로 남게 되는
그래서 유튜버들과 이익단체들 해달라는대로 다 내주면서 남은 건 공기와 햇빛,아니 깜깜한 어둠밖에 없는 승리. 도대체 왜 이런 승리에 목매야 하는 것입니까?
히틀러처럼 온세상을 탐욕으로 물들일 잼의 승리보단 나으니까?
홍카는 물론이시겠지만 찐 보수우파,자유주의자,애국시민 누구도 미래를 저당잡히는 굴욕적인 승리는 원하지 않을것입니다.
명왕처럼 정권을 쥐었는데 남은건 청구서뿐인 허송세월을 원하는 국민도 계시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승리도 불투명해졌습니다. <한동훈 효과>라며 언론에서 추켜세우던 것도 약발이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젠 우리가 120~130석을 지킬수 있을까를 걱정해야 되는 수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그것도 민주진보 언론이 아닌 중앙이 걱정합니다.
본인은 이번 총선, 눈앞에 닥친 선거가 마지막인양 영끌하고 쏟아붓는 선거전략이 굉장히 우려스럽습니다. 쏟아부어도 과반을 막지못하는 효과도 불확실한
그런 방식을 답습하다 고갈되서 쥐어짜다가 폭망하는 미래가 누구의 미래일지가 말씀입니다.
본래 보수정당은 집토끼 전략으로 선거를 압승했고 그 전략이 영광과 집권으로 이어진 무수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 전략으로 회귀하는 것만이 승승장구의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