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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치인들 논란중 무속 논란이 제일 이해가 안됨

국가의정체성

무속도 종교아님?

 

왜 무속인 이야기만 있으면 라스푸틴이다,  무당이다

이런 말 하는거임?

 

그럼 천주교 믿는 대통령은 주교님한테 농단 당하고

기독교 믿는 대통령은 목사님께 농단 당하고

불교 믿는 대통령은 스님한테 농단당함?

 

그냥 사람들이 편견이 무속인, 무당들을 천대하는 조선시대 사고방식이 남아있어서 그런거아님? 그거 아주 못된거임. 조선이 제일 못난게 가식적인 나라였기 때문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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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소유

    바보도 급이 있고,

    종교에도 급이 있음.

    호국불교라고 예전부터 수차례 국가를 구한 일이 있는 불교,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경믿는 종교 싫어하지만 그들이 세계적으로 이바지한 점은 인정함.

    그런데 무속이 사회나 국가에 이바지한 점이 있음?

    무당들이 사람들 삥이나 뜯고 귀신이니 살이니 공포감 조성하고 패악질만 부리는데

  • 풀소유
    국가의정체성
    (116.37)
    2023.07.11
    @풀소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게 무당 차별하면서 급할때는 무당 찾던 조선 왕실 가식하고 똑같은거임. 현대심리학, 현대종교학에서는 샤머니즘도 어엿히 종교로 봄.

     

    샤먼이 무슨 뜻인지 앎? 신과 인간을 연결해 주는자. 즉무당임. 이는 유라시아 전역에서 발견되는 요소이고 일본, 한반도에도 있음.

     

    신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자 에서 떠오르지 않음? 우리가 종교지도자르 부르던 분들이 무속의 세계에서는 샤먼이라고 볼수있음.

     

    너는 지금 가식적인 조선시대 사대부의 모습을 반복하고 있는것뿐임. 왜 4대종교만 종교이고 무속은 종교가 안되는지 좀더 자세히 설명해봐.

  • 국가의정체성
    풀소유
    @국가의정체성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 정도 설명해도 못 알아 듣는다면

    소귀에 경읽기.

     

  • 국가의정체성
    응ㅇ애
    2023.07.11
    @국가의정체성 님에게 보내는 답글

    종교이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내적 수준을 파악하는건 결국 겉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추릴 수 밖에 없는데 그 기준점에서 무속 자체가 비호감이란 소리임. 말이야 연쇄 살인마에 성폭행 전과 10범도 갑자기 개과천선해서 대통령 되고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 수도 있지. 근데 국민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걸 믿고 찍어주겠냐는 소리임. 애초에 난 종교를 가진 사람이 정치인이 된다는 것부터 싫어하고. 아 비유가 잘 이해안되면 극단적인 이슬람 원리주의자가 정치인 후보로 나왔다고 생각해보셈. 본인은 종교에 얽매이지 않는다는데 일단 IS나 탈레반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음. 그걸 보고 뽑을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이고.

  • 응ㅇ애
    본질을바라보자
    (116.37)
    2023.07.11
    @응ㅇ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니, 무속이 사람을 죽였어 아님 IS처럼 극단주의자들을 만들어냈어?

  • 본질을바라보자
    응ㅇ애
    2023.07.11
    @본질을바라보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부적 파는거 보면 사회악이 맞음. 그 어느 종교도 귀신 붙었다고 신자를 위협하면서 돈을 갈취하지않음.

  • INDEX
    2023.07.11

    조선시대가 무속인과 무당을 천대하는 사고방식이 만연했다는 잣 뇌피셜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 현대에 이르러 과학적 사고방식이 보급되고 종교가 비교적 천시되는것은 당연한 현상임

  • INDEX
    본질을바라보자
    (116.37)
    2023.07.11
    @INDEX 님에게 보내는 답글

    실제로 유교는 제도적 권력을 바탕으로 공식종교 영역에서 무속적인 요소를 말끔히 제거하려고 했다. 유교 국가를 지향했던 조선은 도성에서 무당을 추방했지만, 가뭄과 같은 위기가 닥치면 여전히 국가 차원에서 기우제의 절차 상당 부 분을 무당에게 의지해야 했다. - ('무당과 유생의 대결', 도서출판 사우)

  • 본질을바라보자
    INDEX
    2023.07.11
    @본질을바라보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