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수업도 째고 홍카 연설하러 보러갔었는데 문재인에 다들 미쳐돌아갈때 그나마 한줄기 빛을 본 느낌이었음. 그때 24%라는 선방을 하시고 죽어가는 당을 살려놓으셨지만 지금 그 당은...하... 욕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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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다들 홍카 욕 엄청할 시기였지
ㅡ페북 정장수페친님 글 ㅡ
2017. 3. 10일 헌재 결정으로
박근혜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다음날부터 지사님 휴대폰에
전화가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세세한 내용은 달라도 한결같이
대선 출마를 요청하는 통화였습니다.
"홍지사가 나서줘야 한다. 이러다가는
후보도 못내고 정권 넘겨줘야 한다,,,"
(가까이서 통화를 엿들을수 있는게
비서실장의 특권이었지요ㅎ)
전화 홍수속에 며칠이 흘렀습니다.
장수야, 대선에 나가야겠다.
지사님, 죽으러 가는 길인지 아시잖습니까?
장수야, 21년 지켜온 당이다.
이 당에서 국회의원 네번하고 도지사
두번 했다. 이제는 내가 갚을 차례다.
탄핵당한 정당에서 누가 나서겠노?,
그 운명을 꼭 지사님이 짊어져야 합니까?
야, 임마. 이래 어려울 때니까 내보고
대통령 나가라지 세월 좋을때면 시켜주겠나?
그렇게 대선에 나서서
지지도4%의 정당에서 24%를 받았습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할까 두려워
방송광고도 축소한 정당에서
거의 원맨쇼로 이루어낸 기적입니다.
당의 험지출마 요구에
또한번 양보하고 희생한 양산을입니다.
전략공천의 특혜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당원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로서
공정한 경선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홍준표의 희생을 밟고
지금의 미래통합당이 서있습니다.
모두가 피하려고만 했던
대선 패장의 치욕도,
지선 패배의 책임도,
기꺼이, 온전히, 떠안았던 홍준표입니다.
도리를 요구하는 것도,
예의를 요구하는 것도,
대접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최소한의 상식,
최소한의 권리,
그거면 충분합니다.
하도 답답하니 설이 깁니다.
죄송합니다.
그땐 온갖 욕을 다드셨지. 물론 나도 욕먹고 학교에서 빙신취급받음ㅋㅋ
일찍 보았구나 난 너무 늦게 알았네
문재인 저 새낀 진짜 아니라고 봤거든 난 그때
나도 문재앙 만큼은 뽑지 않았음
기사>
바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당의 19대 대선 후보에게 후원한 정치자금 총액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문재인 후보에게 2800만 원을 후원했지만 한국당 의원들은 홍준표 후보에게 300만 원밖에 후원하지 않았다.
후원한 의원 수에서도 차이가 크다. 윤후덕(경기 파주갑)·김경협(경기 부천원미갑)·김병기(서울 동작갑)·남인순(서울 송파병)·박남춘(인천 남동갑)·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 등 6명의 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후보 후원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통해 문 후보를 후원했다.
그러나 홍준표 후보의 경우엔, 단 1명이었다.
같은 당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갑)이 300만 원의 정치자금을 후원했다.
심지어 김진태 한국당 의원(강원 춘천)은 홍 후보가 아닌 타당 대선후보에게 더 큰 정치자금 후원을 했다. 그는 2017년 4월 17일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선후보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2012년 12월 대선 결과와 19대 국회의원 정치자금 사용내역을 연관지어 분석했던 때와는 정반대의 결과다. 당시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에게 4500만 원을 후원한 반면,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문재인 후보에게 1100만 원을 후원하는 데 그쳤다.
다른 당 대선후보들도 홍 후보보다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같은 당 소속 의원들로부턴 그보다 큰 후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370만 원을,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1500만 원을 자당 소속 의원들로부터 후원 받았다.
대상을 당내 대선 경선후보로까지 확대하면 더욱 그렇다. 대선 경선주자였던 원유철 한국당 의원(경기 평택갑)은 같은 당 김순례 의원(비례)로부터 500만 원을 후원 받았다.
역시 대선 경선주자였던 김진태 의원은 '친박(친박근혜)' 핵심인 최경환 의원(경북 경산)으로부터 2회에 걸쳐 총 1000만 원을 후원 받았다. 즉, 홍 후보는 경선 후보들보다도 당내 의원들로부터 후원을 받지 못한 셈이다.
<비리폭탄 조국놈의 페이스북 악담>
조국 서울대학교 교수가 자유한국당의 파산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다.
조 교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대선비용을 확보하기 위하여 250억 원을 빌렸다"며 "선관위로부터는 119억 8400만 원의 선거보조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15% 확보 못하면 파산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14.99% 기대한다"며 "17년 대선, 18년 지선, 20년 총선을 통하여 '친박' 집단은 정치적으로 사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17년 4월 13일의 250억 빌린 한국당, 지지율'에 돈 걱정 공론화 라는 연합뉴스 기사에 따르면,
대통령선거를 위해서 자유한국당이 250억원을 대출받았는데
만약 홍준표가 선거비용의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15% 득표를 받지 못하면,
자유한국당이 파산될 수도 있다고 한다.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4%
현재의 홍준표 지지율 추이를 보면, (13일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8.1%)
홍준표의 15% 득표는 아직 멀다고 할 수 있다.
이번 대선의 결과로, 만약 한국당이 파산한다면 어떻게 될까?
보수정치의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것이다.
한국당의 일부 친박이 조원진의 신 새누리당에 합류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경우에 따라서, 태극기 세력의 신 새누리당이 바른정당 정도의 정치적 위상을 가지게 될수도 있다.
카리브때문에 스크랩함 ㅋㅋ
ㅎㅎ 정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