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순에 크게 이슈가 된 IT 빅테크 기업들이 유저가 보고 싶은 정보만 보게 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최근 청꿈하면서 제가 주변에서 들었던 이야기들과 여기 청꿈에 다른 분이 하는 이야기가 괴리가 있는 것을 보니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라고요
이 것은 기술적인 문제고 사실 데이터 기반의 정보 추천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sns서 이 알고리즘 없으면 무조건 sns 회사들 쇠퇴할 것이라 ...
이 문제는 유저들이 자각을 하며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는데 '유저의 자각' 을 위해 빅테크 IT기업은 무엇을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들 돈벌이는 알아서 하겠죠
그렇죠 유저들이 문제를 느끼고 자각을 하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써봤습니다
솔직히 두서없이 아까 여기서 트럼프 관련해서 댓글로 얘기하는데 문화충격 받아서 그거 관련해서 두서없이 써봤는데
유튜브네 뭐네는 이미 꺾인 시장이어요
혹시 후드스타2 후드 사셨나요?
아니요
준표형 굿즈 vs 성우형 굿즈 구매한다면?
나 돈 많음 둘다
재개발 살던놈 인생이 바껴~
단칸방에서 사법고시를 붙어~
가짜 뉴스, 혐오 콘텐츠의 재생산과 극단화, 그 뿐만 아니라 요번에 페이스북(현 Meta)에서 내부고발이 있었듯이 그런 알고리즘이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해가 있었음이 확인되었음에도 수익이 된다는 이유로 유지를 하다가 외부에 알려지게 되어 많은 비판을 받은 바 있음. 기업 입장에서는 그러한 알고리즘을 유지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이득이여서, 결국에는 외부의 규제가 필요한데.. 이러한 딥러닝 기반 알고리즘은 구시대적인 정책으로는 불가능하고, 기술로 해결해야 한다고 봄. 할 수 있는 것은 정부가 정출연이나 대학교에 과제 주고 기다리는 것이 최선인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