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기득권 정치인과는 다를 것이다 라는
막연한 기대감 이게 가장 큰 무기인데
이걸 가지고 한때 반기문, 안철수와 같은
정치권 밖에 있던 사람들이 호응 받았죠
안철수는 어느덧 정치경력 10년을 훌쩍 넘어
가면서 더 이상 신선함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지만
지금 윤석열은 불과 반년도 안되는 기간만에
그 신선함이 소멸되는것 같습니다
본인을 비롯한 주변의 각종 의혹도 있지만
인선이 너무 신선하지가 않네요
과거의 유물들만 잔뜩 발굴해놓은거 같네요
신선함이 없는 윤석열에 남은 거라곤 반문
원툴인데 사실 윤은 따지고 보면 반문이 아닌
반 조국, 반 추미애만 있죠
그나마 조국과 비교했을때 아무런 도덕성 우위를 확보 할 수 없는 상태이고요
여기있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정치 고관심층이라 이점을 일찍 알았지만
이게 저관심층으로 퍼지기 시작하면 지금
지지율이 드라마틱하게 떨어질거라 봅니다.
그래서 주변인들을 하이에나라 하는겁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인물이 새로운정치를 할거란 기대를 안합니다.
기존의 정치형태도 잘 모르고 주위에 사람들 붙어서 배움받으면서 해봤자
결국 기존 정치를 할수밖에없음. 차라리 어느정도 굴러본사람이
이런 정치는 안된다 하고 방향 수정하는것이 새로운 정치에 가깝다고 생각함
윤석열은 애초에 틀려먹었죠... 오직 검사만 해봤던 사람이 무슨 대통령을 하겠다는건지...
윤 캠프엔 기득권 수호 수꼴꼰대보수들(정진석, 김재원,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시 본인 또는 아들이 수사받은 권성동 장제원, 가짜수산업자 뇌물의혹 주호영 등 탄찬파들, 부동산 투기꾼 의원들)과 진중권 서민 권경애 박주선 김동철 같은 좌파들 그리고 내각제 지지자들 쓰레기하치장
안철수는 그래도 몇년은 갔는데 윤석열은 정계 입문하고 몇달도 안되서 구태 냄새 겁나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