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총 겪었던 일을, 어이가 없어서 다시 글로 정리해서 작성합니다.
청년의꿈 - 윤석열의 말을 다듬어 봅시다. (theyouthdream.com)
제가 어제 작성한 글 입니다. 제목과, 끝까지 읽지 않으셨다면 내용 자체만 놓고 보면 윤석열을 빨아주는건가? 오해할만한 내용이 있는 부분은
저도 인정 하겠습니다.
그러나 혹시 모를 오해를 막기 위하여, 분명 글 맨 밑에 의도를 작성해 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저 의도는 읽지 않으신 것인지, 저더러 다짜고짜 항문단 꺼지라면서 욕부터 박으시는, 급발진으로 나오시는 분이 있더군요. 비추도 누가 박은건지 너무 투명하죠? 그렇게 저 항문단으로 몰아가는 분이 몇명 계시는 듯 합니다.
다시 한번 정확하게 밝히는데, 저는 윤석열이 얼마나 '무식' 하고 '개념' 이라는 것이 없는 지에 대해서 글을 쓴 것이지 윤석열을 빨아줄 마음은 1도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윤석열을 빨아주는 사람이라면, '굳이' 아무리 청년들의 놀이터 라지만, 홍의원님이 만드신 만큼 주로 홍의원님의 지지자가 모여있을 곳인데, 그런곳 까지 와서
윤썩열의 공약과, 윤썩열은 국회의원 0선인 이준석 보다도 한참 못하다는 댓글을 굳이 작성하고 있을까요?
윤썩열 50조 이야기 할 때 마다 저 무식한 인간이 얼마나 나라를 수렁에 빠뜨리고 세금을 얼마나 걷어내서 국가 재정을 파탄내려고 저 타령을 하나 볼 때 마다 답답하고 속 터져 죽겠습니다.
거기에 제가 정말로 윤썩열을 쳐 빨고 있다면
청년의꿈 - 평범함은 거부한다! 이제는 트럭이 아닌 장갑차! (theyouthdream.com)
할 짓이 없어서 이런 홍카나 만들고 있겠습니까?
청년의꿈 - 홍의원님은 진실로 대단한 분 입니다. (theyouthdream.com)
그런 논리면 제가 직접 만든 홍카 사진을 홍 의원님께 자랑스럽게 보여드리며 홍 의원님 지지한다고 쓴 글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는군요.
제가 윤썩열을 절대로 빨지 않는다는 증거는 이것 외로도 차고 넘치지만, 다 가져오려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글 읽고, 댓글을 읽을 때는 글쓴이가 해당 글을 작성한 '의도' 라는 것을 좀 파악하고 댓글을 씁시다. 급발진해서 욕부터 박지 말고요.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나 윤석열처럼 무식하고 개념없는 인간이 대통령 된다고 저렇게 까부는거 진짜 처음봤거든요??
윤석열 뽑을 바에는 차라리 홍의원님 지지자 그득한 청년의꿈에서 우리 다같이 안철수 뽑자고 적극적으로 안철수 밭갈다가 욕먹는걸 택한다 에라이
맞는말추
맞는말추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맨 밑에 의도를 분명히 작성해 놓았는데 윤빠로 모는 분들이 계시다니...
자기랑 생각 다르다고 윤빠로 모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구여...
애초에 생각이 다를 것도 없죠, '나 윤석열 무식해서 싫음' '그래? 너 윤빠네!!' 거의 이 일을 제가 당한건데 말입니다
조심하겠습니다
ㅎㅎ 이래서 진짜 인터넷이라도 서로 조심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 건가봅니다
ㅊㅊ
감사합니다.
어제 그글 읽고 위로 해드렸는데
윤빠로 모는것과 별개로
"글이 길다" 이런거는 속으로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대놓고 그런식으로 쓰는건 뭐라 할말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적어도 타 후보 지지자들과 같은 수준의 지지자 은 되지는 말아야죠
누군가 시간을 투자해서 글을 쓴걸 보면
글 안에있는 내용에대해 평가하는건 뭐라 못하지만
글이 길다라는건 타 지지자들이랑 같은수준으로 가는거라고 밖에 생각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