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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올림픽 · 패럴림픽 관련 뇌물로 여러명 체포됨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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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Shot Capture 083 - 高橋容疑者、KADOKAWAからの受託収賄容疑で再逮捕…知人のコンサル社長も逮捕 _ 読売新聞オンライン - www.yomiuri.co.jp.png.jpg

 

동경 올림픽 · 패럴림픽을 둘러싼 직권 남용 사건과 관련해 동경지검 특수수사부가 9월 6일 대회 스폰서였던 출판 대기업 카도카와에서 약 7600만엔의 뇌물을 받은 전 대회 조직위원회 이사 타카하시 하루유키를 수탁수뢰혐의로 또다시 체포했다. 또한 타카하시 하루유키의 지인으로 컨설턴트 회사 사장인 후카미 카즈마사 역시 같은 혐의로 체포했다. 카도카와 전무이사였던 요시하라 토시유키 등 2명은 수뢰 혐의로 체포하고, 카도카와 본사 등도 수색했다.

 

사건은 "공무원 대우"인 조직위원회 전 이사가 양복 대기업 아오키 홀딩스를 포함한 2개의 스폰서 회사에서 약 1억 2700엔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체포된 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외에 수뢰혐의로 체포된 것은 카도카와의 담당 실장이었던 마니와 쿄지.

 

발표에 의하면 타카하시 하루유키, 후카미 카즈마사는 요시하라 토시유키, 마니와 쿄지에게 대회 스폰서 선정 등에서 유리한 조치를 부탁받은 후 2019년 7월부터 2021년 1월까지 후카미 카즈마사가 대표로 재직중인 컨설턴트 회사 「커먼즈2」의 계좌에 10번에 걸쳐 뇌물로 약 7600만엔을 입금한 혐의가 있다 한다. 

 

카도카와는 2019년 4월 「서류 및 잡지 출판 서비스」분야에서 조직위원회와 공식 서포터 계약을 체결했다. 동경 올림픽 공식 가이드북 등에 공식 라이센스 상품 승인을 받고 2021년 4월부터 이를 순차적으로 판매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카도카와는 동경 올림픽 · 패럴림픽 스폰서로 선정되기 위해 대기업 광고회사인 덴츠의 간부였던 후카미 카즈마사와 만났다 한다. 후카미 카즈마사한테 카도카와의 요청을 들은 타카하시 하루유키는 조직위원회나 스폰서 모집을 담당한 「마케팅 전임대리점」이었던 덴츠를 위해 출판부문 스폰서 조항을 신설하도록 제안하는 한편 카도카와를 스폰서로 선정하도록 압력을 넣었다 한다.

 

특수수사부는 타카하시 하루유키가 수탁수뢰혐의 공모관계에 있다고 인정했고 카도카와에서 「커먼즈2」에 보낸 돈이 뇌물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특수수사부는 9월 6일 아오키 홀딩스의 스폰서 계약 등 편의를 봐준 대가로 2017년 10월부터 올해 3월에 걸쳐 아오키 홀딩스 측으로부터 5100만엔의 뇌물을 받은 타카하시 하루유키를 수탁수뢰혐의로 동경지방재판소에 기소했다.

 

아오키 홀딩스 창업자이자 전 회장인 아오키 히로노리, 동생인 아오키 타카히사, 전무집행이사 우에다 카츠히사 3명에 대해서도 뇌물 증여죄로 기소했다.

 

 

 

※ 뇌물 쳐먹은 인간 중에 前 일본 내각총리대신 모리 요시로도 있음. 아오키 홀딩스 창업자인 아오키 히로노리에게 "암 치료 격려금"이라는 명목으로 200만엔 쳐먹음.

 

 

출처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220906-OYT1T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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