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말 망해가는곳이라 파리날리는곳은
돈도 못버는데 임대료나가서 힘든건 맞는데
그냥 적당히 적자안보고 그럭저럭 가게되는곳은
임대료가 그렇게 힘든건 아님.
제일 많이 힘든게 직원쓰는거임. 최저임금 오른거.
이게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데
진짜 최저임금 주는게 빡센곳이 있고
최저임금은 줄수있는데 알바의 수준이 최저임금만치 못되는곳도 있음.
그러다보니 키오스크 도입하는거지 뭐.
임대료 때문에 문제있는곳은 사실상 소상공인 전체로 따지면 생각보다 많지 않을거임.
난 뭐 직원 안써서 최저임금이랑 사실 상관없긴한데,
알바에 주휴수당이 왜 필요한건지 아직도 갸우뚱.
임대료에 전전긍긍할정도면 사람 못쓰지 ㅋㅋ 지금이야 나는 완전 숙련공들과 일해서 최저임금이랑 상관없지만 몇년전 관리자 할때만해도 초임들 최저챙겨주느라 기량자들 단가챙겨주기 힘들어서 술사면서 위안해주며 전전긍긍. 정말힘들었다
관광지근처나 명동거리같은곳은 임대료로 힘들꺼고
유동인구 적은곳은 인건비로 힘들꺼고
근데 명동거리서 장사하는 사람이 서민일까 싶긴 하넹
임대료에 전전긍긍할정도면 사람 못쓰지 ㅋㅋ 지금이야 나는 완전 숙련공들과 일해서 최저임금이랑 상관없지만 몇년전 관리자 할때만해도 초임들 최저챙겨주느라 기량자들 단가챙겨주기 힘들어서 술사면서 위안해주며 전전긍긍. 정말힘들었다
인건비가 제일 크긴 하지
최저임금 갑자기 너무 많이 올랐지
노동운동 한다는 인간들은 그것도 적다고 하더라
누구 밑에서 오래 일해 본적도 월급 줘본적도 없는 인간들이 최저임금 1만원 운동 같은 걸 하고 있으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