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부에서 초대 특임장관 했던 주호영이나 청와대 법무비서관 지낸 권성동이나
모조리 다 MB가 키워주고 입혀주고 먹여준 정치인들인데
지들이 뭐 잘한게 있다고 지지율 있는거라도 지킨답시고 지들이 모시던 보스를 광복절에 석방을 안시키는지...
아무리 정치판이 매정해도 지지율 깎일 각오 해서라도 한때 자신들이 은혜를 입은 전직 대통령
석방해드립시다 건의하는게 맞지 않나? 난 참 놀라운게 MB를 모시던 친이의 중진이라 할만한 사람들이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윤석열 그 사람에게 빌붙어서 원내대표니 비대위원장이니 한자리씩 해먹는게 참 웃김.
장제원도 친이였고 친박에서 데리고 온 사람들도 있고....
그런 사람들 주변에 둔 윤 대통령도 윤 대통령이지만 자기가 모시던 보스들 배신하고 권력에 빌붙은
그런 자들은 반드시 2024년 총선에 꼭 심판해야함. 뭐 그래봐야 창원이니 사상구니 대구니 여기저기 출마하면 어차피 또 당선되겠지...
사면 안 해도 집에 있는데
그야 병보석인거죠 완전한 사면이 아니지 않습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