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을 가야 할 것인가 말 것인가는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되실분은 선대 대통령의 공과를 모두 안으셔야 하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말고
선대 대통령들의 뒤를 이어 나라의 지도자가 되실분인데 그분들을 부정하고 어찌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싫든 좋든 전두환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습니다.
전두환이라는 한 인간이 아닌 대한민국의 선대 대통령에 대한 예우로 조문을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5.18사건에 대한 평가는 좌파들이 강력하게 민주화운동으로 평가하며 신성 시 하고 있지만
아직도 5.18의 대한 수많은 의혹들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상태이며 역사는 평가하는 이의 따라서
다르게 평가 될 수도있습니다. 5.18유공자 명단 또한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엇이 두려워 유공자들의 명단을 꽁꽁 숨긴단 말입니까?
숨긴다는 것은 밝히지 못할 이유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지금 당장에는 전두환이 살인마로 낙인이 찍혀 있지만 훗날에는 또 어떻게 평가가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좌우진영을 떠나 정치적 유불리를 버리고 예비 대통령으로 선대 대통령의 대한 도리를 하소서.
대통령 이라는 자리 는 과거에 좋던,좋지 않았던 역사 들이라도 포용 해야 하는 위치에 있어야 하는 사람임,명과 암은 사람이 통치 하는 것으로 있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임.전씨가 과격 하고 정권의 정당성 이 없는 것도 사실 이지만,어쨋든 비판 과 비난을 하는 사람도 있고,전씨가 잘 했다는 사람의 입장도 있기 때문에 어쨌든 5.18의 책임론에 자유 로울수 없다는 것을 인정함,하지만 대통령 은 한 쪽의 의견만 들을 수 없는 자리이고,역사는 사실 대로 받아 들이고,인정 하고 받아들이는 그 시작부터 선행 되어야 할 일 이고 바뀔 수 있는 것 이라고 생각 한다.그리고 좌우 이념 따지지 않고,영•호남 의 지역갈등 통합과,계파 없는 정치를 주장한 홍형의 선택을 믿는다.조문 을 가는 것도 가지 않는 것도 홍형의 큰 그림 속에서 그려진 선택 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