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21대 대선 홍준표 후보 52.2%로 당선

홍준표 후보가 시장으로 지냈던 대구시민의 신뢰가 남달랐다.

대구시 읍면 지역과 서울의 TK압구정동에서는 무려 90%를 넘는 득표율을 보였으며

대구시 평균으로는 80%가 넘는 득표율을 보여 전임 시장인 홍준표 후보에 대한 믿음을 대구시민들이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서초구 강남구 트리플 스코어 용산구 송파구 과천시는 더블 스코어로 이재명 후보를 압도적으로 눌렀으며

한편 자유국민당(가칭)의 험지로 알려진 호남권의 광주광역시에서도 15%를 넘기고 봉선2동 한 아파트 투표소에서는 더블스코어로 60% 넘겨 대통합의 상징이 되었다

한편, 새로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계양구 부천시 시흥시 화성시(동탄)과 중원구에서 불과 1% 이내의 차이로 신승했으며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한 곳은 전북 광주 전남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