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도쟁이빌런 아직도 있었냐?
어떻게 생겼냐면 눈빛은 순하고 머리는 단발머리였고, 얼굴은 되게 이쁘셨음....
내가 "누구세요" 그러니까 그 여자가 "저는 수련하는 사람인데요" 라고 말한 후에 내가 지찬샤로 빙의해서 거절함
홀딱 반할 뻔, 뽀뽀할 뻔, 우리집에 데려갈 뻔, 술이랑 라면먹일 뻔, 복날쫵쓰할 뻔
내 별명이 무엇이냐 여심폭격기 짭지찬샤 아니냐?
술 한잔 걸치셨나?
내가 진짜로 술 마셨으면 머리 어질어질해서 길바닥에서 쓰러져 있었을 듯
조심하십시오 입돌아갑니다
아 추가적으로 몸매는 예술이었음....
엌 예슬아 엌엌
주무십시다
ㅋ ㅋ
신천지 만났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