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나쁘신분들도 있으시지겠지만 자원외교에 대한 평가는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광물자원공사같은 해외자원을 개발하는 공기업들은 설립목적이 이득이 아니라 그냥 해외광산 들여와서 국내기업들에게 공급하는 것이 목적인가요?
한참 당시 고유가같은 상황때문에 한창 자원개발을 하다가 뭐 전전 정부부터 저유가하고 원자재 가격이 싸지면서 가격이 굉장히 싸져서 손해를 보았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다시 비싸졌지만요.)
근데 뭐 여러 정부를 거치면서 뭐 감사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닌게 부채비율이 약100%정도에서 약6000%로 올랐다는 말을 들어서요. 전문가 말로는 원래 개발 7~10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그럼 그때 동안은 계속해서 부채가 증가하는 것이 맞는 건가요?(개발비용을 추가해서요.)
아니면 원래 자원 확보 이유로 많은 부채를 깔고 가는 건가요??
아...그리고 궁금한것이 보통은 매장량이 어느정도 될 것이라고 듣고 사는 것일텐데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서(혹은 자원을 캐는 비용이 너무 비싸서) 손해를 보는경우도 많이 존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