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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위기 책임론…국힘 지지층은 "이준석" 43.9% "윤핵관" 27.2% "대통령" 15.3%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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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 침체가 이어지는 최근 여권(與圈)의 위기에 윤석열 대통령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여론이 절반을 넘는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친윤(親윤석열) 정치인들까지 아우르면 70%를 넘나든다는 해석도 나온다. 그러나 여권 위기의 이해당사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이준석 당 대표(당원권 6개월 정지 상태) 책임이라는 여론이 40%를 넘겨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315명에게 설문을 완료해 5일 발표한 주간여론조사 결과(뉴스토마토 의뢰·지난 1~3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7%포인트·무선전화 RDD 100% ARS·응답률 4.0%·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 참조)를 보면 '여권의 위기에 누구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시냐'는 설문에 응답자 전체의 52.9%가 윤 대통령이라고 답했다. 이른바 '권성동 및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관계자를 가리킨 이 대표 측의 조어)'이라는 응답이 19.4%로 합산 72.3%가 나왔다. 반면 이 대표를 꼽은 응답은 18.6%로 3순위, '기타 다른 인물'은 4.2%였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 유보층은 4.9%로 집계됐다.


http://naver.me/Flzqam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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