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상
그는 박근혜의 팬클럽을 주로 관리하다가 2012년 이후 SNS 분야를 총괄했으며, 2012년 대선 때에도 박근혜의 SNS를 관리했다. 박근혜의 페이스북 계정인 '친근혜' 페이지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박정희·육영수기념사업회'의 업무도 맡았고 박 후보의 후원금도 관리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2012년 당시 유세중이던 박근혜를 수행하다가 12월 2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조문 당시 박근혜의 모습을 보면 진심으로 비통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춘상이 박근혜에게 어떤 존재였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장면.
표정보니 진심으로 슬픈듯
눈매가 참 선하시네
좋은 데 가셨기를
표정보니 진심으로 슬픈듯
눈매가 참 선하시네
좋은 데 가셨기를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