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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이가 명예 퇴진할 길 터주는 법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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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 청꿈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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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표는 함축적인 언어를 쓰기 때문에 임팩트가 강하지만 
아웃복서로부터 몇 대 얻어맞는 걸 각오해야 한다. 
맷집이 있어야 가능하지. 
 
서병수 의원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해석한다. 
좌파들과 기자들의 프로파간다에 당하기 쉽다. 
서병수 의원은 비대위가 출범하면 이준석은 자동적으로 해임되는 것과 같다는 걸 지적해왔다.
그래서 이준석이 가처분 소송을 제기할 위험이 있다는 걸 경고하는 것이다.
 
최재형 의원은 논리적 완결성을 갖추었다. 
다만, 그래서 늦다. 
판사는 모든 증거를 확인한 후에 객관적 판단을 내리지만 
정치는 극도로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정무적 판단을 내려야 한다. 
  
윤핵관이든 이준석파든 어른들 말씀 들어라. 
세 분 어른들이 사심으로 하는 말씀은 아니라고 본다. 
 
준석이는 한참 멀었다. 
말을 빙빙 돌리면서 하는 아웃파이팅이 
기자들에게 가십거리를 제공해주기에는 안성맞춤이지만 
준석이는 평론가가 아니라 사건의 당사자가 아닌가. 
 
쎈놈과 맞붙으려면 몇 대 얻어맞더라도 인파이팅을 해야 해볼만 할텐데, 
남 얘기 하듯 나불대면서 요리조리 아웃복싱으로는 
처음에는 재미로 봐줄만 했지만 나중엔 식상해져 
관중의 짜증만 유발한다. 
 
준석이가 명예 퇴진할 길 터주는 법 알려줄까? 
단칼에 끝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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