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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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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지찬 존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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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근육을 23cm까지 키워놓은 브라질 국적의 보디빌더, 55세 생일에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원래는 마른 체형이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인은 호흡곤란과 심장마비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627146?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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