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일은 크아 비지엠 카트 비지엠
8.7일은 테일즈위버랑 마비노기 게임 비지엠 가지고 오케스트라 연주를 한다고 함
넥슨에서 이전부터 게임비지엠 가지고 연주를 했던 플래 오케스트라 팀 플래직을 모셨다고 함
그러면 팀 플래직이 이전에 연주했던 음악들을 들어보자
카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갓브금이라고 뽑히는
대저택 테마의 브금
결혼식 분위기랑 잘 맞는다고 해서 결혼식 입장할 때 저 음악 틀고 했다는 후기들이 간간히 올라올 정도임
내가 스타크래프트 세대는 아니지만 가끔 티비로 이전 스타크래프트 경기 틀어줄 때 자주 들었던 음악이라
익숙하드라
스타1 경기 본 사람이나 해봤던 사람들은 다 알듯
요건 테트리스 게임의 OST라고 하는데 이것도 많이 들어본듯
이거 외에도 검은사막 로아 등 게임 BGM 오케스트라공연하면 다 플래직 뮤지컬팀이 했드라
나는 클래식 자체는 딱딱하고 옛날 음악이라 안 듣는 편이긴 한데 이렇게 내가 아는 BGM이 오케스트라화 되면 친숙하고 웅장해서 더 좋아지는듯
ㅊㅊ
와 ㄷㄷ
플래직 저 지휘자가 회사 사장임 근데 어린시절 이야기 들어보면 안타까움 이름은 진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