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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라온 홍카의 시원한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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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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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가 사퇴하지 않는한 비대위를 구성할 수가 없고 권한대행을 사퇴하면 원내대표도 사퇴하는 것이 법리상 맞는 것인데 원내대표를 그대로 유지 하면서 자동승계된 대표 권한대행만 사퇴 하겠다는 것은 도데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전체가 당원과 국민들의 신뢰를 상실한 지금 지도부 총사퇴 하시고 새로이 선출된 원내대표에게 비상대권을 주어 이준석 대표체재의 공백을 메꾸어 나가는게 정도가 아닙니까? 이준석 대표의 사법적 절차가 종료되는 싯점에 이르면 이대표의 진퇴는 자동적으로 결정 될겁니다. 그때까지 잠정적으로 원내대표 비상체재로 운영하다가 전당대회 개최여부를 결정 하는게 공당의 바른 결정으로 보이는데 왜 꼼수에 샛길로만 찾아 갈려고 하는지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시원하다 홍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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