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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난리인 당당치킨 후기

虎視牛步
요새 인기인 당당치킨, 청꿈엔 후기가 없어보여 올립니다.

당당치킨이 뭐냐?

홈플러스에서 싸게 내놓은 치킨으로 치킨갤러리에서 교촌 bbq 다 뚜까패고 갤주에 오른 치킨임.


 bbq 교촌 찬양글이나 당당치킨=거지새키들이 먹는 치킨이라고 글이 올라올때마다 치갤러들이 알바새키 꺼지라고 하고 당당치킨 찬양글 올림.


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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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자마자 에프돌리고 다 먹어버려서..빈 통만)


후라이드 6990원, 양념은 여기서 천원 더 오름.

난 양념말고 후라이드 가져옴. (하나남은거 겨우 겟)

맛은 닭비린내 하나도 안나고 싼마이맛 없음. 이미트 치킨은 에프돌려도 씹노맛이더라..

bbq처럼 특색있는 맛은 아니고 걍 평범한 후라이드 치킨맛인데....가격이 6990원!

요즘 치킨값 2만원은 기본에, 순대국밥도 싼데는 8천원, 좀 치는 곳은 9천원인데 순대국보다 싼 가격에 닭한마리 후라이드 ㄷㄷㄷㄷ


에어프라이어 (바스켓형) 180도 5~10분 돌리면 됨. 170도도 해봤는데 180도가 훨씬 바삭함.

bbq급의 특색있는 맛은 안아니지만  그 밑에 평타급은 됨. 염지 그렇게 안쎄고 닭비린내 안나고. 걍 호불호 없는 후라이드임.

에프 없으면 후라이드 사지말고 ㅋㅋ 양념된거 가져와.


그리고 옆에 소스도 있는데 하나에 590원이니 후라이드만 먹으면 질리니까 소스도 챙겨오는거 추천한다.

특이사항으로는 난 장이 약해서 후라이드 먹으면 다음날 배탈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건 배탈안났음! 그리고 나같은 배탈안나는 경우가 많다고 치갤에 후기글들이 많음.


홈플러스 일부러 갈 맛은 아니지만 갈 일이 있으면 싼가격에 하나 집어오고, bbq 아래급에서 후라이드 먹을 바에 홈플러스에서 이거 가져와서 에프 돌려서 먹는게 개꿀임.(에프없으면 비추임)

그리고 이미 맘카페 같은데 다 퍼져서 재고 없을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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