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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에 대한 정규재 칼럼(펜앤마이크)

신더불어시민정치통합개혁민주새천년평화개혁연합

권성동은 오늘로서 만 62세 입니다 강원도 강릉 출신이고 4선 입니다.

아마도 국힘당 의원들 중에서 가장 국힘당에 어울리는 사람입니다

권 의원이 최근에 화제가 된 것은 소위 내부 총질하는 당대표를 갈아치우고 나니까 당이 다시 좋아졌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를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국회에서 대정부 질문 중에 기자가 질문 중에 권성동이 휴대폰 문자를 보고 있는 것을 동아일보 기자가 찍었다? 몰래?

저는 거짓말이라고 봅니다.

저는 권성동의원이 기자하고 짰다. 이렇게 봅니다.

왜 대통령이 논란이 되었던 문자를 주고받은 것은 11시 40분입니다.

그런데 이 화면을 연 시각은 4시 13분입니다(오후) 4시 13분에 기자가 카메라를 뒤에서 왔다 갔다 하는데 권성동이 실수로 열었다?

바보입니까? 바보 아닙니다. 권성동도 검사출신입니다.

지금 국힘당은 완전히 검찰 공화국에 검찰쿠데타를 방불케 합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경찰쿠데타를 한다. 그랬는데 택도 없습니다. 검사들이 국가권력을 전부 거머쥐고 있는 상황이 지금입니다.

4시 13분에 기자에게 찍으라고 요구한 겁니다. 짰다고 봅니다. 그러지 않았다면 권성동의 술수에 기자가 놀아난 겁니다.

 

왜 알렸을까요? "내가 대통령하고 이런 정도야, 내가 잘하고 있어" 대통령의 메시지를 공개함으로써 당내에서 자신의 지위를 강화하려는

요점이 있겠죠.

"이준석을 잘라낸 것은 나의 책임이 아니라 대통령의 의중이야 내가 아니라" 하는 것이 있을 겁니다.

라고 얘기를 하려고 이런 사술을 쓴 겁니다.

4선인 권의원은 윤정부들어서 3번 사과했습니다. 첫 번째는 검사완박에 대해서 민주당과 합의한 것을 사과했습니다.

사실 검수완박은 해볼 만한 겁니다. 지금 검수완박을 하면서 검사들의 수사지휘를 불명료하게 해놓았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입니다마는

원래 수사는 경찰이 하고 수사결과에 대해서 검찰이 책임지고 국가권력의 사법적 권력으로서 벌을 주는 자입니다.

판사와 함께 사법부를 구성하고 기소를 하게 되죠

기소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수사지휘를 하게 되죠

 

그러나 그 사실을 보다 명백히 하기위해서 사후적으로 수사결과에 대해서 수사 자체를 지도할 수 있겠는가 에 있어서 검수완박은 복잡하게

잘못 정돈된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검수완박은 즉, 검사는 기소권을 가지고 수사는 경찰이 한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옳다고 봅니다.

권성동이 옳은 일은 한 거죠

그러나 보수권에서 난리가 나니까 "미안합니다." 라고 시작한 겁니다.

투쟁한다고 나서가지고 어울리지도 않는 짓을……. 그래서 사과한 겁니다.

 

두 번째로 강릉의 선관위하는 분의 아들을 대통령 실에 취직시켰습니다.

문자엔 강기훈이라는 분도 나옵니다마는 이것도 유사한 형태로 권성동이 대통령실에 취직시켰다고 합니다.

대통령의 수족은 권성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당을 움직이는 사람이나 대통령실을 움직이는 사람이나 권성동이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권성동은 선거를 통해서 대표가 될 수 없지만 쿠데타적 방법으로 말하자면 윤리위원회라고 하는 아이디어를 통해서 이준석을 몰아내고

대표직무대행이라는 이름으로 대표를 쥐었습니다.

대통령까지 잘하고 있다고 하니까 사실상 대표인 겁니다.

 

권성동의 권력의지는 대단합니다. 선거로 뽑힌 이준석을 내보내고 선거가 아닌 방법으로 대표가 된 것이니 쿠데타죠

선거로 당선된 박근혜대통령을 국회에서 탄핵시켰죠.

저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정말 거짓말에 거짓말을 덧대가지고 탄핵해버린 조선역사까지 통틀어서 최고의 드라마틱한 지어낸 음모와 술수가

난무한 사건이라고 봅니다.

그 대통령을 탄핵할 때 탄핵위원장이 권성동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것이 3월 10날 탄핵되었습니다. 국회에서 탄핵이 된 것은 그전이죠.

탄핵되어서 헌재로 넘어갔습니다. 헌재에서 2월 말인가요 권성동이 나타나서 두 눈에 눈물을 흘리며 박대통령을 탄핵해줄 것을 호소하는

헌재에서 탄핵측 탄핵위원장으로 법정에 와서 헌재판관들에게 탄핵시켜달라고 정말 눈물을 흘렸습니다. 누가 죽은 것처럼.

그 호소하던 모습을 제가 헌재 재판정에 나가서 마지막 재판날이니까 가서 보자하고 나갔습니다.

제가 그 모습을 보고 마치 우리 학생 때 듣던 소설의 모순의 부조리의 순간을 목격하는 듯한, 저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연극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권성동은 얼굴은 평화롭게 보입니다마는 박근혜 탄핵시키고 이준석 쫓아내고 만들어내고 하는 선거로 될 수 없는 것을 다른 음모적 방법으로

conspiracy의 방법으로 달성하는 것은 천재적이다. 국힘당스러움 사람이다 가장 국힘당에 맞는 의원은 권성동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힘당이 비록 양당이라고 하는 것이 선거, 정당법에 의해서 지금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국힘당도 정당으로서의 소명은 완전히 다

끝나고 나서 정말 어처구니없는 자들이 당을 쥐고 있습니다. 국힘당은 정말 윤석열이라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자를, 민주당은 이재명이라고 하는 자를

대선후보라고 출전시킬 정도로 이미 민주, 국힘당은 정당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망해야 하는데 못 망하고 있습니다.

왜? 양당제라고 하는 것을 선거, 정당법이 철저하게 보장하고 국고예산까지 지원해주면서 양당제를 유지하고

국민들은 전부 그 양당의 포로, 포획이 되어있습니다. 인질이 되어있습니다. 노예가 되어있습니다. 찍는 노예.

바로 이런 구조 때문에 양당은 개혁이 못되고 있습니다. 개혁이 못되어 벌써 죽었어야 되는데 안 죽고 끊임없이 말하자면 진흙탕으로 내려가면서

온 보여줄 수 있는 그림은 다 보여주고 있는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오늘 권성동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날입니다마는 국힘당과 함께 머지않아 궤멸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지지자분들은 민주당을 궤멸시키시길 바랍니다.

국힘당과 민주당이 망하고 사라져야 그 토대위에서 새로운 정당들이 태어나지 않겠는가. 라는 허망한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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