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일자리가 분명히 없다고 하지않았나;; 근데 왜 회사들은 청년직원들이 없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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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금 문제 최저시급이 월급인 중소기업에
지원할 인재들이 적음
이게 비단 소상공인 기업이 아닌
조립물류등과 같은 제조*물류업체도 마찬가지임
2. 기업투자 부재 기업이 인재가 없다면서 사람을 가리고 월급 인상등 투자를 안함
정말 부족하면 월급 인상등을 통해 인재를
유치하고 일단 못미더워도 가르쳐봐야 하는데 이런 투자를 안하고 경력직신입을 찾음
임금은 신입임금으로
3. 청년들의 도전정신 결여 조금만 마음에 안들어도 그만두고 도망치는 사람이 많고
중소기업에 도전하는 인재들도
결국 대기업에 떨어져서 갈곳이 없어 도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또는 백수하다 주변눈치보여서 하는 사람들 진정성이 부족함
4. 상여금 월급인상등 정당한 보상이 부족함
회사는 언제나 어려운데 사장님 차는 바뀜
근데 원래 노동자 부족하면 임금은 올리고 복지도 나아지지않나;;
우리나라 종특인거 같음
협력업체의 경우 원청입김때문에
임금을 마음대로 올리질 못함
심심하면 나오는 후려치기 뉴스를 보면 알겠지만 심하면
폐업을 하기도 함
중소 업체도 마찬가지로
직원들 복지를 챙겨주려면 결국 박리다매를 하든 제품값을 올리던 해야하는데
이 역시 원청 또는 소비자에 의해
마음대로 하질 못함
5 하도급 용역 등 중간에서 임금 편취만 하는 기업들도 많음
이게 비단 건설이나 선박뿐 아니라
제조업에도 횡행함
같은 라인에서 같은일을 하는데 소속이 다 다른 회사도 있음
청년직원 없다는 회사들 한달체험 해보면 왜 안가는지 깨닫게 됩니다
괜히 좃소라는 별명이 생긴게 아니죠ㅎㅎ
이건 ㄹㅇ임
청년들이 원하는 직장에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얘기임
글쵸 결국 임금 문제임
좆소라고 해도 임금이 300정도만 되도
지원할 사람은 널림
결혼하려면 월급 못해도 300이상이어야 하는데 그거 맞춰주는 회사가 10%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