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씨는 홍준표 대구시장에게도 과거 여론조사 관련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명태균 씨 : 홍준표 대표가 내가 양산 갔을 때 '내가 왜 7%가 적게 나오지?' (라고 했어요.) 전화 면접을 했는데 500개예요, 자체 조사 다 했잖아요. 홍준표가 밤에 야반도주해야 될걸요, 다 까면.]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지지자가 의뢰했을지 모르나 여론조작꾼이라 상대하지 않았다"며 "허풍이 심한 자기과시형 과대망상자라 진작부터 단절했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상대해 주지 않으니 윤석열 대통령 측에 붙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95858?sid=100
SBS 단독 보도 기사인데요
신경안쓰려고 했는데 국힘에 안엮인곳이 없는것 같습니다.
시장님이야 단절했다고 단호하게 대응하셨지만 구설수에 오르는것 자체가 지지자 입장에서는 대단히 불쾌합니다.
그냥 듣보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