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21일 조국 전 법무장관 부인 정경심 전 교수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과감하게, 폭넓게 사면을 해서 국민 통합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 전 교수에 대해 "건강도 그렇고 상당한 수감 생활을 했기 때문에 용서해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용서를 통해 국민 통합으로 가는 것이 현재의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전 장관은 SNS에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 글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그는 이날 오전엔 "하는 척 연기만 하는 윤석열 정부, 경제 대책마저 지지율 방어 수단으로 전락했다"고 말한 한 교수의 인터뷰를 공유했고, 윤 대통령의 '레임덕 리스크'를 주제로 한 외신 기사나 측근 채용 비리 의혹 등을 다룬 기사 등을 게재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는 "조국 님을 당대표로 추천 드린다"는 등의 조 전 장관 내외를 지지하는 글도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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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대신 들어가시면 되겠네요
미쳤나
박지원은 공중파 벌써 고정이누 스피커가 그래 없나
니가 홍카인줄 착가하냐...왜따라고그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