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워싱턴D.C에서의 정계 인사와 만난 후 미국 서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 등 글로벌 IT 기업 경영진과 연쇄 회동을 가졌다.
현지시각으로 20일 이 부회장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와 반도체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 차세대 기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6년 7월에도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열린 선밸리컨퍼런스에 참석했고, 이후 전화·화상회의 등을 통해 수시로 접촉해 왔다.
이 부회장은 또 ‘아마존’을 방문해 AI, 클라우드 컴퓨팅 등 차세대 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아마존은 차세대 화질 기술인 ‘HDR10+’에서 삼성전자와 협력하고 있다. 또 삼성 스마트TV에 AI ‘알렉사’ 등을 제공해 양사 간 기술협력을 공고히 하는 중이다.
역시 재드래곤ㄷ.. 역시 삼성, 갓성
갓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