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를 하다보니 집안 가족이 국민연금 120 받는걸 들었고, 공무원쪽 퇴직자들도 물어보니 200 초중반이라고 하는걸 들었네요
공무원쪽은 계속 납부했을 텐데도 4.5대 9프로로 비교해본 딱 낸만큼 차이 납니다.
여기다 공무원은 임금이 현실화 되지 않았고, 퇴직금도 30년 근무해도 퇴직수당이라고 몇 천만원만 나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공무원 연금이 과연 많이 받는 것일까요?
지금 신규직원들은 여기서 더 칼질 당했는데도 개혁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고요
주변 사람 중 일 안쉬고 계속 국민 연금 부우신분 얼마 받는지 아시는분 적어주세요
비교해 봅시다.
문득 궁금하여 올려봅니다
충주시 유튜브 보니까 공무원 연금이 내는거에 비해 돌려받는 실수령액이 적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공무원들도 공무원 연금으로 하는게 아닌 국민연금으로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공무원 커뮤니티 돌아다니다 보면 공무원 연금보다 국민연금 얘기가 더 많이 나오고요
다들 통합하자고 합니다 메리트가 없어졌다고요 정부에서 돈이없어서 못하는거죠 퇴직금 임금현실화가 돈 더 들어서요
실제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적자라는 기사도 났죠 통합할거면 빨리 하던가 아님 공무원 연금을 없애고 국민연금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네요
https://www.sedaily.com/NewsVIew/22TV0RKWXT
궁금한게 아직 퇴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됐는데 고갈? 이상하지않나요
걷는거랑 주는거랑 비슷하게 해야하는데 걷는건 현직 공무원들한텐 많이 걷고 적게 주면서 퇴직한분들한텐 많이 주니까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 인구는 계속 줄어들어 뽑아낼 세금도 부족해 적자는 더 심해지고 국고로 메꾸는걸로 가겠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퇴직한 분들은 좋지만, 1996년 이후 발령, 2009년(?)도 이후 발령받은 사람은 다르다고 합니다. 박근혜정부 당시 연금 개혁으로 인해서요. 1996년 발령과 2009년 발령은 또 차이가 있구요
펙트죠 국민연금과 합쳐야죠
보상할꺼 해주고요
어는 정권도 표를 의식해서 대수술을 못하고 있지요 앞으로 걱정이됩니다
적게 받습니다. 10년 전 가족이 공무원 34년 근무하고 퇴직하셨는데 232만원 받으십니다. 평생 월급에서 떼고 나눠 받는데 많아보이나요?
이게 팩트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