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첫날 -
출발역 아침식사(롯데리아) - 울산역 도착 - 기와집(언양불고기) - 체크인(롯데시티호텔) - 대왕암공원 - 베테랑 바베큐 - 복귀
둘째날
조식(롯데시티호텔) - 체크아웃 - 짐맡기기(롯데호텔) - 태화강 은행나무숲 - 점심식사(맨날국수) - 태화강 국가정원 - 체크인(롯데호텔) - 뒹굴거리다 - 저녁식사(유로스?) - 복귀
셋째날
조식(롯데호텔) - 체크아웃 - 울산역 이동 - 지금 기차타고 올라가는중 ㅇㅇ
롯데리아
블랙 오징어버거는 생각보다 맵다..
지인에게 추천받은 언양불고기 맛집..
맛있음 근데 비쌈 (1인분 22,000, 사진은 2인분)
시티호텔, 짐만풀고 바로 이동
대왕암공원은 생각보다 넓고, 잘 꾸며져 있었다
갠적으로 자연경관 좋아해서 매우 좋았음 ㅇㅇ
여기 소고기 맛있음
개인적으로는 4종 중 막갈비살과 안거미살 추천
저거 된장찌개도 존맛
둘째날 아침 조식
도보여행 이므로, 바로옆에 있는 롯데호텔에 짐을 잠시 보관하러 갔다.
비둘기 구경중..
조류 좋아함
맨날국수
배말칼국수와 해조류김밥들
옛날도너츠
국가정원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오랜만에 칵테일 마시러 펍 감
셋째날 조식먹고 지금 기차타고 집 가는중
후후
다른건 모르겠고 앵무새 조류주제에 연애는 나보다 잘하네 부럽추!
대왕암 많이 변했네..
화질ㅊ
다른건 모르겠고 앵무새 조류주제에 연애는 나보다 잘하네 부럽추!
부부입니다 후후
대왕암 많이 변했네..
저는 첨 가봤는데 좋았어요.. ~
멋짐
음.. 대왕암 주차시설과 편의시설등 꽤 접근성이 좋았던 기억이..빽빽하게 있던 해송과 낙조가 정말 좋았어요..
맞아요
자연경관 죽여줌..
앵무새로 태어날걸 섹무새라 솔로인걸까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여행파워블로거같음👍
화질ㅊ
언양에 고기 맛있는데 많음 ㄹㅇ루
음.. 떡갈비 불고기 위주로 많음.. 걍 그저 그럼..
질 좋은 소고기 먹으려면 영주가 좋더라고요. 저는 횡성보다 더 좋았음.가격대비 질이 최고였음. 정육식당 이름이 황소걸음 이였던 걸로 기억나는데 한번 가보세요..서울에서 2시간 반 밟으면 됨..
오 좋은정보 추천 감사드립니다. 영주는 가본 적이 없는데 근처갈 일 있으면 들려봐야겠네
제가 혼자서 전국 맛집 탐방이 취미임.. 담에 꼭 가보세요. 제 기억으로 차림비 합해서 8만원에 둘이서 질좋은 고기 배터졌던 기억이.. 주위에 볼거리는 없는거 참고하시고..
아하... 고기 먹으러 가긴 그렇고 근처에 여행가거나 할일 있으면 들러봐야게쓰요
햐.. 안동이 30~40분 거리에 있으니 안동 여행 갈때 가보셈. 저도 안동 갔다가 간거임.. 이젠 걍 고기 먹으러 영주만감.. 분기별 일년 4번..!
오 일부러 고기 먹으러 갈정도면 진짜 맛있긴 맛있나보네여... 좋은정보 감사감사!
그저 부럽습니다ㅎ
여행추
대왕암이 가을의 신불산 다음으로 경치 좋은 곳이지요.
고2시험 이틀전에 공부 때려치고 간 기억이..
여행추
전여친 울산 사람이라 울산 진짜 많이 갔는데
딱히 먹을곳 없는 동네 개실망 도시는 큰데
뭐 할게 딱히 없어
힐링추
소고기는 안동시 구안동역사 앞에 있는 갈비골목에서 드셔보지 않고는 말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한번 드셔 보세요 싸고 맛있어요, 전 특히 동부갈비 옆 주차장 구석에 있는 안동한우갈비가 맛있어요~ 대구 동인동갈비찜보다 더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