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개수작tv에서 나왔져..
여명숙님이 온라인은 청꿈으로 홍후보가 만들었으니
오프라인은 최재형후보 안상수후보와 호랑이굴을 만들겠다
라고 홍후보쪽 뉘앙스를 풍기는데
최재형후보와 안상수후보는 윤캠 원팀 합류선언을 했져..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걸까여..
여명숙님이 온라인은 청꿈으로 홍후보가 만들었으니
오프라인은 최재형후보 안상수후보와 호랑이굴을 만들겠다
라고 홍후보쪽 뉘앙스를 풍기는데
최재형후보와 안상수후보는 윤캠 원팀 합류선언을 했져..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걸까여..
조심스럽지만 제 의견 적어봅니다.
홍준표가 경선탈락한 직후 여명숙님이 펜앤마이크에 출연했었죠.
정규재주필은 화가나서 국힘당과 윤석열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었는데 여명숙님은 그래도 윤석열이 이미 됐으니 정권교체는 해야한다고 얘기하더군요.
제 느낌은 여명숙님이 2030들이 윤석열에 대해 갖는 분노와 혐오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였어요. 홍준표에 대해 잘 몰랐던 2030들이 이준석과 여명숙을 통해 홍준표 지지세력이 되어준 걸 크게 생각하고 윤석열이라도 2030들이 좋아하는 이준석 여명숙 최재형 등등이 도와주면 2030들이 맘을 돌릴 거라 생각하지 않나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홍캠에서 조경태 여명숙 최재형 안상수 등이 윤캠으로 갔습니다.
호랑이굴에서 구태들과 협력해서 2030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는 그들의 몫이고
전 당분간 지켜보려고 합니다. 전 윤석열과 구태세력들 고쳐쓸 수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이 혐오감이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전 원래 홍준표 지지자였으니 다른분들과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것 인정합니다.
그래서 호랑이굴 프로젝트는 지켜보기만 하려고 합니다.
저도.. 그 방송 그때 봤는데 여명숙씨는 뭔가 오해가 크신듯보였음. 오직 이준석이가 203040에 어필하는 것이 크다고만 생각하는 것 같아 갸우뚱해졌습니다.. 홍준표 선거운동하신 분 느낌보다는 여명숙씨는 이준석빠같은 느낌. 기분이 별로였는데 그래서 전 호랑이굴 별로. 윤캠프로 가신 분들이 왜 여기와서...
이언주의원님은 홍준표 탈락 후에도 방송에서 윤석열과 구태세력들 엄청 비판하는 논조를 이어나갔지만 나머지 선대위원장들은 다들 중립을 지키시는 것 같아요. 결국 대다수가 윤캠으로 갔구요. 전 윤캠으로 간건 비판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구요. 단, 청년의 꿈과 호랑이굴이 같은 맥락인지는 잘 모르겠단 겁니다.
물론 홍후보님은 두분의 판단은 존중한다라고 일단 이야기했습니다만..궁금하네여 어떤 그림일지..
여명숙씨가 청꿈 이야기를 흘리면서 영상 올린 거 보고 바로 알겠던데요?홍카에 몰려 있는 청년표를 윤으로 끌어모으려는 의도란 걸.
그분들은 윤으로라도 정권교체는 된다고 보시는 거고, 저같은 사람은 윤이 돼도 진정한 정권교체 아니라 보는거구요
제 미천한 머리로는 그분들 의중을 감히 예측조차 못하겠네요. 조용히 응원하면서 기다려보려합니다.
조심스럽지만 제 의견 적어봅니다.
홍준표가 경선탈락한 직후 여명숙님이 펜앤마이크에 출연했었죠.
정규재주필은 화가나서 국힘당과 윤석열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었는데 여명숙님은 그래도 윤석열이 이미 됐으니 정권교체는 해야한다고 얘기하더군요.
제 느낌은 여명숙님이 2030들이 윤석열에 대해 갖는 분노와 혐오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였어요. 홍준표에 대해 잘 몰랐던 2030들이 이준석과 여명숙을 통해 홍준표 지지세력이 되어준 걸 크게 생각하고 윤석열이라도 2030들이 좋아하는 이준석 여명숙 최재형 등등이 도와주면 2030들이 맘을 돌릴 거라 생각하지 않나싶은 느낌이 들더군요.
결론적으로 홍캠에서 조경태 여명숙 최재형 안상수 등이 윤캠으로 갔습니다.
호랑이굴에서 구태들과 협력해서 2030들에게 진심을 전할 수 있을지는 그들의 몫이고
전 당분간 지켜보려고 합니다. 전 윤석열과 구태세력들 고쳐쓸 수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이 혐오감이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전 원래 홍준표 지지자였으니 다른분들과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것 인정합니다.
그래서 호랑이굴 프로젝트는 지켜보기만 하려고 합니다.
엥 진짜 이런발언 하였나요?
이언주의원님은 홍준표 탈락 후에도 방송에서 윤석열과 구태세력들 엄청 비판하는 논조를 이어나갔지만 나머지 선대위원장들은 다들 중립을 지키시는 것 같아요. 결국 대다수가 윤캠으로 갔구요. 전 윤캠으로 간건 비판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구요. 단, 청년의 꿈과 호랑이굴이 같은 맥락인지는 잘 모르겠단 겁니다.
음 안그래도 장준호TV에서도
호랑이굴 누가 알려줬는데 중립적인텐스가 필요하다 하기는 했어요 확실치 않으니
네 저도 그 방송보고 여명숙씨.. 별루.
저도.. 그 방송 그때 봤는데 여명숙씨는 뭔가 오해가 크신듯보였음. 오직 이준석이가 203040에 어필하는 것이 크다고만 생각하는 것 같아 갸우뚱해졌습니다.. 홍준표 선거운동하신 분 느낌보다는 여명숙씨는 이준석빠같은 느낌. 기분이 별로였는데 그래서 전 호랑이굴 별로. 윤캠프로 가신 분들이 왜 여기와서...
넵 일단 중립입장으로 지켜봅시다!!
전 어쨌든 그분들이 하신 역할이 컸기 때문에 그 부분은 고맙고 윤캠으로 갔더라도 홍을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면 비판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단, 2030들이 윤석열이나 구태세력들을 포용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인 것 같으나 여명숙님이 본인의 역량과 전략으로 이끌어나갈 부분이겠죠.
음 그런다해도 윤쪽은 안갈겁니다! 아주 강력한 틀들이 포진해 있어서
그러니까요. 그게 호랑이굴의 패착이 될 수 있어요. 국힘당 국회의원들도 초청한다는 말에서 식겁!!
203040이 똑똑하고 바르고 현명하죠^^ 근데 여.안.최의 도움이 컸는진 전 잘.. 모르겠고 우리 홍카에게상처주지만 않는다면 전 괜찮을 것 같아요. 자기 잇속을 위해서 별짓을 다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203040과 홍카 또 지지자분들이 상처 안받길 바라서 더 보수적으로 경계하게 되네요. 훌쩍ㅜ
ㅎㅎㅎ 찐 홍카팬이시네요. 아무도 없을 때 도와준 분들이에요~ 쉽지 않은 선택이였고. 홍벤져스 느낌 살려준 분들이니 고마운건 고마운거죠
일단 후원은 하였으나
중립 어제 후원금 공개하던데
만약 여명숙 토르상수 최재형 등이 다 청꿈에 합류해서 이 곳에서 호랑이굴을 하겠다고 했으면 후원금 모으는거 어렵지 않았을텐데 윤캠에 가서 그걸 하겠다니 저처럼 유보적인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일단은 지켜보는데 아무래도 의심드는군요
지켜보면 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