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정책실장' 변양균이 윤짜증의 경제고문을 맡기로 하고
내일 용산에서 경제고문 위촉식을 갖는다고 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데 윤짜증의 인사는 자꾸 후진만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마음을 어떨까요?
국무총리에 노무현 대통령 시절의 한덕수, 경제고문에는 변양균을
기용할 수도 있는데 왜 이런 중요한 자리에 노무현 정부의 참모로
채우는지 의문스러운 점도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윤짜증의
의지보다는 문재앙의 수렴청정이 깊숙하게 들어와 있음을 조금은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더운 여름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나는데 얼굴에
마스크까지 쓰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을텐데
이런 것 하나 마음대로 못 하는 것인지 아니면 또 문재앙의 재가를
받아야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2년 6개월간 지속된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자는 바로 국민들이며
코로나19를 이용해서 이익을 본 최대 수혜자는 문재앙입니다.
정치적인 실정을 코로나19를 이용하여 지지율을 유지하였으며
집회, 결사의 자유를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게 하고 거리두기로
일체의 모임을 갖지 못하게 하는 등 민주주의의 기본권을 철저히
박탈한 문재앙은 청와대 안에 있을 때나 양산 사저에 있는 지금도
영원한 공공의 적이 되어 국민들의 원성만 쌓이고 있습니다.
윤짜증의 지지율이 계속 떨어진다면 또 다시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쓰게 하는 극약 처방이 내려질 것 같은 예감이 다시금 느껴집니다.
좌파 인사는 이제 그만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