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주한미군, 15일부터 늦어도 내달 초까지 K2 내 미군기지 이전 논의 전망
대구시·경북도, 신공항 특별법 제안에서 '군공항 부족분 재정지원 강조' 합의
대구시·경북도, 신공항 특별법 제안에서 '군공항 부족분 재정지원 강조' 합의
지난 2020년 3월 대구국제공항 활주로에 여객기가 계류 중인 가운데 F-15K 전투기가 임무를 마치고 대구 공군기지로 귀환하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국제공항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티웨이 항공사 여객기가 이륙하고 있다. 안성완 기자 [email protected]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에 뜻을 모은 가운데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대구공군기지(K2) 내 미군기지 이전 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여 신공항 건설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4일 대구시·경북도, 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이르면 오는 15일부터 늦어도 내달 초까지 K2 이전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매일신문
https://naver.me/Gq1yBqgv
윤영대 준장님 계셔서 군공항 걱정없음
군이 단단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