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랑 조세재정연구원 2곳에서 각각 지역화폐 비효율적이라는 결과 내놓음.
이후 찢재명이 연구기관이 국가정책 지원은 커녕 비판한다고 엄중문책해야한다고 ㅈㄹ함.
이후 직설적인 비판성 문구들은 수정 및 삭제
지역화폐가 무슨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글들 많아서 올림. 해당 연구결과는 구글링하면 1분만에 다운받는거 쌉가능이니 읽어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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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형 말고 카드형은 어때? 플라스틱 카드 한번 발행하면 시청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에서 현금 넣고 충전해서 쓰고 다니는 건데.
일단 내 생각인데 지금 지역화폐들 문제점이 종이로 발행하는 곳이 상당수 남아있는데 그거 웬만하면 없애야 한다고 보고, 종이 화폐? 상품권? 형식도 중복이 너무 많아서 같은 지역이라도 두개 세개 발향하는 폐해도 있고 그렇더라구. 이런건 좀 없애야 할듯.
저기서 비판한게카드형까지 포함한거임. 카드형운영하는 경기도 찢이 그래서 발작한거고
화폐를 파편화하고 관리주체를 수없이 늘린다는것만으로 이미 효율보다 비용이 더 큼
물론 국민들은 그런거 모르고 단순히 우리동네가 10원 이익보니까 좋은거다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내가 모르는 더 큰 비용을 지불하는셈..
홍준표가 지역화폐 하겠다는 말 들어본적 있음? 안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정치인이 양심이 있으면 지역화폐 하겠다는 소리하면 안됨. 포퓰리즘임
어차피 중앙보조를 받아야 하는 형식이면 중앙에서 하나로 통일해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카드형으로 하나로 통일해서.
이게 카드형까지 포함한 비판인건 알겠는데
카드형만 따로 집계된건지도 궁금하거든?
종이형의 폐해는 나도 많이 알고 있는데, 두개 합친 결과면 당연히 카드형의 입장에서는 불리하니까.
중앙이 발행하고 그 사람이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지역에서만 쓸수 있는 화폐 정도면 괜찮지 않을라나.
왜 업자 먹여살려야 하죠? 그 발행비용과 각종 수수료들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는 게 맞겠죠.
방법은 많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