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1.8%로 국힘 40.9%에 역전… 尹 "잘한다" 37% "못한다" 57%[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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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긍정 평가 7.4%p↓, 부정 평가 6.8%p↑
긍·부정 격차 5.8%p→20.0%p 벌어져
모든 연령층, 영남권 등 '긍정' 하락
보수층 긍정 평가 14.5%p↓…58.9%
"핵심 지지층 이탈, 추가 하락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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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얼미터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가 60%에 근접했다. 긍정 평가는 30%대로 떨어졌다.
11일 리얼미터의 7월1주차 주간집계를 보면 윤 대통령 (취임 9주차)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0%, 부정 평가는 57.0%로 나타났다.
한 주 전보다 긍정 평가는 7.4%포인트 낮아지고, 부정 평가는 6.8%포인트 높아지면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 간 차이는 5.8%포인트에서 20.0%포인트로 벌어졌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를 세분화해서 보면 '매우 잘함' 19.4%, '잘하는 편' 17.6%, '잘못하는 편' 11.3%, '매우 잘못함' 45.7%였다. 콘크리트 부정 평가층이 절반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령별로 보면 70세 이상에서만 긍정 평가가 56.1%(부정 평가 34.6%)로 절반을 넘었다. 나머지 모든 연령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50%보다 낮았다. 60대 46.3%(부정 48.2%), 50대 34.1%(부정 62.9%), 40대 26.2%(부정 70.8%), 30대 33.7%(부정 62.5%), 18~29세 30.9%(부정 56.5%)였다.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낮아진 점도 눈에 띈다. 20대 12.9%포인트, 60대 10.2%포인트, 70세 이상 8.0%포인트, 40대 5.8%포인트, 30대 4.1%포인트, 50대 3.7%포인트 하락했다.
권역별로 보면 긍정 평가가 낮아진 곳은 서울(11.3%포인트↓), 대전·세종·충청(10.6%포인트↓), 대구·경북(9.6%포인트↓), 부산·울산·경남(6.9%포인트↓), 인천·경기(5.4%포인트↓) 등이었다.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높은 권역은 강원(긍정 49.3%, 부정 41.9%), 대구·경북(긍정 47.7%, 부정 44.4%) 두 곳이었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10.7% 낮아졌음에도 77.0%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8.1%였다. 무당층은 긍정 20.9%, 부정 60.0%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긍정 3.3%, 부정 93.9%였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보수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14.5%포인트 떨어져 58.9%로 조사됐다. 부정 평가는 36.6%였다. 중도층에서도 긍정 평가가 8.3%포인트 낮아져 34.1%를 기록했고, 부정 평가는 61.4%였다. 진보층의 경우 긍정 평가 16.0%, 부정 평가 81.0%였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역전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올라 41.8%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전주보다 2.6%포인트 떨어져 40.9%였다. 정의당 3.4%, 무당층 12.0%였다.
배철호 리얼미터 전문위원은 "긍정 평가과 부정 평가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가장 큰 격차를 보였다"며 "이는 스페인 순방 '기타 수행원', 윤 대통령 외가 6촌 행정관 근무 등 인사 관련 논란이 요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대통령 평가가 여당 지지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핵심 지지층에서 대통령과 당을 분리해서 평가하는 징후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핵심 지지층의 이탈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배 전문위원은 "급반등을 만들 요인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이준석 논란' 2라운드를 예고하고 있는 국민의힘 상황은 내리막길에서 액셀러레이터를 밟고 가는 꼴로, 향후 추가 하락 여지도 있다"고 봤다. 그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윤리위 결정 불복 의사를 밝혀 여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당 지지율 하방 압력 역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25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6만3937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2525명이 응답을 완료해 3.9%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2022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 ㅅㅂ 이런 물대통령이 되면 ㅅㅂ 대구 신공항 못짓는다 말이야 ㅂㅅ아 좀 잘해라.
내각충:좋아 빠르게 가
만진당도 한거없는데도 틀힘새키들 굥의 커다란 빅똥덕에 반사이익 앞으로 틀힘새키들은 계속 ㅇㅈㄹ하면 만진당 새키들한태 정권 또뺏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그러면 이재명 민주당에 기생하는 좌파시민단체 인권팔이들 좌파성향 인간들은 살판난걸로 굥이 알아서 자멸해주니 ... 이래서 진정한 정통보수이며 저런 좌파애들을 효과적으로 박멸할수있는 홍카가 대통령이었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