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시대에 국군이 선택할 선택지는 어떤걸까?

사가지 아니다. 네가지다

첫번째는 징집인원을 늘리고 군 복무도 늘리는것

다만 이 선택지는 똥패인게

사실 더이상 끌고가려면 범죄자 출신이나 사지도 망가진 애들도 끌고가야 함.

이쯤되면 군대는 군대가 아님.

게다가 복무기간이란건 손쉽게 늘릴수도 없음.

차라리 예비군을 늘리는거라면 모를까 현역은 지금도 너무 무리하고 있지.

두번째는 여성 징병제다.

많은 남자들이 지지하고는 있지만 사실 이것도 꽝이다.

빤스런만 봐도 아는데 걔들이 싸우려 할까?

꿀만 빨다 가려고 G랄발광할껄

세번째는 외인부대다

근데 이것도 별로인게 한국정부가 지원자들에게 줄게 거의 없음.

고작해야 동구권이나 난민이거나 제3세계에서 올텐데 쟤들하고 말도 안통하는데 어떻게 함께 싸우냐?

최소한 기초적인 한국어나 영어는 해야 소통을 하지

무었보다도 악습과 부조리때문에 애들도 잘 안오려 할껄?

네번째는 기동화, 기계화, 차량화다

수가 적은 많큼 기동력을 끌어올려 촉수질 치자는 거지

돈좀 들지만 아주 못할정도로 돈이나 공업력이 딸리는 것도 아니다

기계화를 하려면 장갑차나 보병전투차에 태워 기계화보병으로 바꿔야 하는데 비쌀꺼란 사람들이 있음.

근데 이 장갑차량에서 비싼게 어떤건지 알아? 바로 사통장치야.

그러니 값싸고 대량으로 찍어낼수있는 장갑차를 생산하는게 더 낫다.

게다가 장갑차는 전차에게 공격받을 확률도 낮고.

뭔소리냐면 너가 북한군 전차병이라 생각해보자.

눈앞의 전차와 장갑차중 누굴 먼저 공격할꺼냐?

난 실질적인 위협인 전차를 먼저 노리겠다.

게다가 보병전투차는 탑승인원도 적고 전차로 오인공격당할수 있으니 머릿수는 장갑차가 나을꺼다.

전차는 어떻게 잡냐고?

왜 장갑차나 보병전투차로 전찰 잡으려함?

전차는 같은 전차로 맞서거나 자주포로 조지거나 헬기로 갈아야지

산악지형에서 어떻게 기동하냐고 묻는다면

애당초 차로 갈수 없는 곳에 차를 끌고 가려고 만든게 궤도차량이다.

그리고 궤도차량도 못가는 곳은 사람도 가기 힘들고 솔까말 한쪽은 편하게 오다 중간부터 걸어오는데 다른쪽은 부대부터 행군해오면, 누가 먼저  탈진한채로 도착하겠어?

그리고 알보병이 지닐수 있는 탄약수는 정해저 있지만 기계화보병은 꽉꽉 밀어넣으면 수십배는 쉽게 가지고 다닐수도 있다. 중간에 퍼지더라고 이게 그 곳을 지키는 토치카겸 보급소가 될수도 있고.

차량화는 기계화보다 더 싸고 쉽게 구성할수는 있어.

하지만 화력과 장갑은 후달리고 속도도 도로빼곤 궤도차량보단 떨어지지

한마디로 일장일단이 있긴한데, 기계화과정중 거처가는 방향으로 될것 같다.

아니면 보병전투차와 운용되거나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