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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의 주인은 공무원...나는 객"
대구시 신임 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서 강조
홍준표 대구시장이 1일 오후 대구시 산격동청사에서 열린 대구시 신임 임명직 공무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임성수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 첫날부터 공직자들의 주인의식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1일 오후 대구시 산격동 청사에서 열린 이종화 경제부시장 등 신임 임명직 공무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에서 대구시 간부들에게 "나는 대구시청의 객이다. 여러분들이 대구시청의 주인"이라며 "여러분을 믿고 앞으로의 50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인이 잘못하면 지나가는 바람이라도 태풍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주인이 잘 하면 지나가는 바람은 따뜻한 봄날이 된다"며 "모두 합심해서 대구가 새롭게 태어나는데 전부 전력을 다 하자"고 했다.
홍 시장은 또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 대구시민의 봉사자"라며 "결코 대구시민들에게 갑질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떤 이유라도 그것이 대구시민을 위한 공무원들의 자세다"라고 덧붙였다.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이런 홍준표님의 소신이 너무 좋다.
지금 대구역 옆에 공연장은 갑질하는데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이런 홍준표님의 소신이 너무 좋다.
ㅇㅈ😎🤩
지금 대구역 옆에 공연장은 갑질하는데
홍카의 저런 단호한 면모가 난 너무 좋다.
현실은 공무원 갑질 기가맥힘..
상식이 비상식이 되어버린 세상. 홍아부지가 우리나라 현재 유일한 희망임 ㄹㅇ
철밥통 공무원들 열일하자
준표형이 대충은 없을 거다 열심히 해서 같이 대구 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