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엔 정규재 주필이 홍카 패배 직후 한 말인데
5현제 직후 로마제국은 군인황제 시기였고
그때는 근위대가 제멋대로 황제를 옹립하고 황제 자리를 흥정하던 시대였다.
중요한 것은 황제는 바지사장이고 실권은 근위대 즉 고인물 구태들이 나눠먹는 시대였음.
구태 기득권 세력이 로마제국 근위대이고
박근혜 탄핵으로 자르고
새로운 황제를 윤석열로 낙점해 옹립하는 작태이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이 고인물 근위대 집단이 홍카를 집단 비토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친이친박팔이로 길게는 20년간 지방 토호로 군림한 구태들을 막을 유일한 희망은
바로 깨어있는 국민 우리 청꿈이다.
거의 반세기 이어진 로마제국 군인황제 시대의 종식을 공부해보시길 바란다.
압도적인 독재자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로 이 수십년 묵은 적폐가 사라졌듯이
스트롱맨 홍카만이 이 지방 토호 기득권 구태들을 청소할 것이라 본다.
그걸 함께하는게 청년의꿈
뇌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