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북이냐 아니냐가 무어 그리 중요한가?

보아하니 국힘당 이 븅신들은 또 엉뚱한 방향으로 논쟁을 끌고가 논점을 흐리고 있다. 
요놈들이 웬일이냐 싶었는데 역시나다. 
 
만에하나 월북하려했다고 치자. 
그렇다고 바다를 둥둥 떠다니던 사람이 바다 한가운데서 화염방사기로 소각되어야 하나? 
그렇다고 이 나라의 군대는 국민이 산채로 소각되는 장면을 지켜만 보았나? 
그렇다고 이 나라 군대의 통수권자는 구출하지 마라고 지시했나? 
 
이 나라의 군대는 누구를 지키는 군대였던가? 
이 나라의 지존이라던 자는 누구를 위하여 군대를 통수했는가? 
 
착각하지 마라. 
민주당 조롱하고 니들은 좀 덜 깐다고 해서 니들을 지지하는게 아니다. 
수백조 반도체 사업장을 미국에 갖다바치고 저놈이 월북이라고 했대요 꼰지른다고 해서 다시 니들을 빨아줄 만큼 대가리 비어있지도 않다. 
그 반도체 사업장을 미국에 갖다바치겠다고 약속한 놈이 바로 문재인 아니었던가? 
니가 생색낸다고 해서 반문반윤(反文反尹)의 내 정치적 입장은 1센티만큼도 변함이 없다. 
 
한동훈이 칼잡이라메? 
문재인을 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