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준석 스텐스가 정말 애매모호합니다.

그냥 존버.

1.2.3은 윤캠이 개지랄발광한 것도 있다 봄. 그때 윤캠에서 힘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탄핵시켜야 이딴 말했을 때임

우리는 부담없는 자유인,

이준석은 이번 대선국면에서 정치생명이 달려있는 조직원.

그러니 윤석열이 후보가 된 이상 이준석의 스텐스는 왔다 갔다 할 수 밖에..

이준석도 가끔 인지부조화 올거야

우리가 이준석을 이해해야 해.

1.2.3.은 윤캠에서 탄핵이니 뭐니 지랄떨어서 그렇게 됐다 보고요.

4.는 이미 경선위에 다 일임하겠다고 했기에 나서기 부담스러운 것도 있음

5.김종인을 뛰어넘어야 한다며 인터뷰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 홍이 안되면서 좌절된듯

그리고 하이에나 쳐내는데 김종인을 이용해 개혁하는 걸 계속 하려는 것일뿐

6.쌍특검하자고 한 게 준석이. 100분 토론에서 송영길한테 먼저 제안함ㅋ

그의 행보가 답이 되겠지요

이미 윤이 됐는데 대놓고 어떻게 홍을 밀어줌

애초에 홍준표 필승이란 전제자체가 틀렸는데 니가 홍빠여서 그런거 아닐까 윤석열도 양자대결에서 찢재명 쳐바르는데 글고 중학생은 뭐 인방충 페북충 펨코충 정치를 유튜브, 페북으로 배운애들 말하는거임?

당대표로서 윤석열 후보가 됐다고 해서 태클거는건 옳지 않지요. 당원들의 투표로 정당하게 결정된 후보니까요.

위에서 언급한 내용들에 대해서 당대표로서 할 수 있는건 당심에 따라, 후보를 지원하데, 그 방향성이 좋은 방향성으로 나아가도록 설득하고 조율하는 방향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한 방향성에서 생각하고 염두해둔 개혁적 행보 또한 이루어낼 수 있도록 중도를 지키며 이끌어나가는게 역할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