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의 대공황과 같은 우려가 오고 전쟁으로 인해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가 경제난에 의해 의리고 자유고 뭐고 개박살난 지금 시대에 대통령을 한다는것은 스스로 지옥의 문턱에 올라간거라고 할 수 있는데
차라리 대통령을 안하는것이 윤에게 있어 오히려 생존이자 축복이였을거다. 스테그 플레이션 우려라는데 그냥 국내언론이 뒤늦께 개뒷북친거지 이미 한참전에 오기시작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은 죽는 소리까지 내기 시작했었으니...국내또한 대출 돌려막기하면서 이자도 못내는 부실기업 비율만 46%로 집계됬는데 어떻게 할라고?
지금의 경제 하락세는 IMF때랑은 완전히 다르고 별개의 문제인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두가지만 얘기해보자면
1. 원래 경제가 안좋으면 물가가 내려가야하는데 그 동안 코로나에 대한 대처로 돈을 천문학적으로 풀고가서 이게 회수도 안되고 돈의 가치는 낮아지니까 오히려 물가는 더 상승함. 이거 지금 전세계 공통현상임
미국은 물가가 잡힐때까지 인정사정없이 금리를 올려야될거고 예고대로 신속하게 금리를 2번이나 올릴경우 경기침체를 신속하게 가져와서 하드랜딩을 할지언정 거기서부터 빠르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데
어정쩡하게 시간을 들여 찔끔찔끔 올리면 망하는 시간은 유예될지언정 더 큰 폭탄으로 돌아와 거기서 해매서 평생 못빠져 나와 진짜 스테그 플레이션으로 돌입한다는거다.
선진국들이 팬데믹 전으로 경제가 회복된다는데 ㅈ같은 소리 그만하라하셈 가장먼저 미국 독일 중국이 난리나겠지. 특히나 중국이 굉장히 심각함
중국 얘기는 나중에 씀 리커창이 한 발언 찾아보셈 알아서
쨋든 윤석열이 내세운 부채탕감따위는 스태그 플레이션의 대안이 되지도 못해. 빛을 태우는게 인플레이션 억제에 도움된다 소리듣고 황당함을 면치 못했음 나도
2.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전쟁 아니였어도 이미 경제 침체는 시작됬었다. 근데 여기다 경제대공황의 방아쇠를 당겨버린게 러우 전쟁임. 원자재값과 에너지 비용이 폭등하면서 독일이 그냥 경제가 추락세로 가버렸음.
러시아에 에너지같은 필수 요소를 의존하게 만든 독일의 경제시스템 문제라는데 백번 동의함
한국도 똑같지 원자재값이 폭등하니 차값이 올라갔고 유류값은 미처날뛴다. 그냥 전체적으로 물가들이 다 올랐지
인도는 곡창이 부족해지니까 자기 쓸거도 딸려서 밀 수출을 금지시키기까지 이르렀으며, 저번에 인도네시아또한 팜유 수출을 금지시컸었음
한국같이 여러 나라에 수입해와서 다시 조합해서 수출보내는 국가에게는 미국보다 경제위기의 폭과 깊이가 더 클거다. 실제로 4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에 4월 무역통계표를 보니까 4조원이나 적자가 났음
거기다 이 백년에 한번 일어날까말까한 대사건으로 인해 무역체계는 크게 바뀌기 시작했다. 그 시작이 "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 워크" 아닌가?
무역은 이제 같은 동맹들간의 끼리끼리만 하는거로 바뀔거다.
고강도 재제와 여론을 못이겨 러시아에 있는 글로벌 기업들또한 대거 철수했고(르노, 맥도날드, 스타벅스 등등).
한국도 이번에 바이든 방문으로 시험대에 올랐었지 누구의 편인지. 더 이상 양다리를 걸치며 외교를 하는거따윈 불가능하다. 양다리 걸치기 시도한 문재인 그 쩝쩝이새 끼때매 한국 제재대상에 오를뻔한거 생각하면은.
윤석열은 확실하게 선택을 해야한다.
내가적은 위 요소는 여러가지 원인중 하나일뿐이지 훨신많다 그거 다 적으려면 책을 써야할듯.
그렇게 해서 경제가 작살이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IMF때 아버지들이 산에 틀어박힌거마냥 길거리에 나앉고 청년들이 더 많이 백수가 되며 결국 사람들이 못버티고 길거리에 나와서 시위를 할때 그 규모가 상당할텐데 윤은 그거를 정면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오히려 끌려내려와서 맞아죽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망한 경제앞에서는 정치 이념따위는 무색하진다
윤석열이 과거 루즈벨트처럼 경제 대공황에 눈을 돌리지않고 정면으로 맞서서 국민들을 설득하고 연설하며 억지로라도 국가차원에서 일자리를 만들며 국민들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대처방안이라도 있을까?
물론 루즈벨트가 경제대공황을 대처한건 절대 아님 전쟁으로 무마시켜버렸지. 그렇지만 적어도 도망가지않고 정면으로 받아들여 그 진정성을 국민들에게 보여줬지
밤늦께 술처먹으러 다니는 됨됨이조차 안된 저 윤의 행태를 보면 진짜 한국의 암울한 미래만 보이니까 더 공포다...
윤석열은 차라리 대통령을 안하는것이 본인에게 있어 더 축복이자 생존이였을지도 모른다.
더 나았을듯
국민들이 비판하는 것은 대통령이 맘에 안들어도 진심으로 나라가 망하길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좀 잘해라 어쩌려고 이러는지
그냥 검사나 계속 하고 있었어야
국민들이 비판하는 것은 대통령이 맘에 안들어도 진심으로 나라가 망하길 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좀 잘해라 어쩌려고 이러는지
더 나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