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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총선 승리' 모임 만든다…이준석發 `혁신위` 맞대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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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이데일리


李 혁신위 띄우자마자…金 "새미래와 함께하자"
2년 뒤 총선이슈 선점해 차기 당권 노리려는 포석
초선의원 접점 늘리는 安·'윤핵관' 공부모임 검토도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전임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오는 22일 ‘여당 1호 의원모임’을 출범시킨다. 21대 국회 전반기 때 김 의원이 꾸린 의원 모임이 존재하지만, 야당에서 여당으로 위상이 달라져 의원 모임의 역할도 바뀌어야 한다는 취지가 반영됐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자신의 징계안에 대해 변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치권 한 켠에서는 다가오는 총선 승리를 목표로 이번 모임을 결성했다고 보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미 혁신위원회를 띄운 상태에서 이에 맞대응하는 성격도 있다.

여기에 초선의원들과 접점을 늘리며 당권 도전 의사를 간접적으로 보인 안철수 의원, 당내 세력화 추진을 위해 ‘공부모임’을 추진하는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 등이 있다. 이들 사이에서 김 의원이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려는 시도인 셈이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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