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인천 같은 데는 도지사, 시장은 국힘이 압승했는데 교육감은 진보가 근소한 차이로 이겼다
이건 단체장은 국힘 찍었는데 교육감은 아무나 찍었다는 사람이 있다는 거다
하긴 교육감 선거는 우리같이 정치에 엄청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교육자들 빼면 별로 관심 안 가짐
심지어 학부모들도 누가 보수고 누가 진보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뭐
그래서 투표용지에 보수 진보 중도라고 표기를 해야 함
학부모들은 자기 자식을 전교조에 맡기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저렇게 투표용지에 표기하면 좌파 교육감은 못 나올 거임
ㅇㄱㄹㅇ 당연하지
당만 보고 찍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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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만 보고 찍는 사람들도 문제입니다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ㄹㅇ
반대. 진보가 자기 보수로 해주세요 하고 나오면 악용될 우려가 있다
나는 저런일 거의 없다고 봄
진보 교육감들 거의 다 전교조, 민노총, 좌파 시민단체 지지받을텐데 저런 것들 지지를 버리는 짓을 한다?
그리고 다른 보수 후보도 멀쩡히 있는데 두고보지 않을 것 같음
진보는 디들 알고 찍어주고 보수 어르신들은 보수네? 하면서 찍어줄 가능성이 없지 않음.
그리고 보수진보중도 이걸 가르는 것 자체가 웃기는 게 국민의힘이 그나마 보수 정당이라 평가받는데 윤석열이 보수임? 절대 아니라고 봄.
ㅅㅂ 애초에 윤석열 보수라고 생각한 대깨윤 ㅅㄲ들 때문에 지금 나라가 이렇게 개판이 된 거임 미사일 당연히 쏘는 걸 잘했다고 올려치기하고 정작 NSC 소집 안 하고 술방에다가 산불 났는데 경기장이나 가는 불통에 무책임 저게 무슨 얼어죽을 보수라고
홍보 현수막도 보수진보 표기 안됨 ㅅㅂ
현수막에 표기는 됨
경남 사는데 김상권 후보가 '보수 단일후보'라고 현수막에 적었음
우리동네 강원교육감 후보는 보수진보 안적혀있었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