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도박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주식 게시판 요청이 많았는데,

안 만들어주고 잇다는 글을 보고 적습니다. 

주식을 대부분 도박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제는 도박으로 보지 않고  재테크의 수단으로 봐야합니다. 

정치 플랫폼에  주식 도박 게시판 만드는 것이 사행성으로 부담이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주식을 도박으로 봐서는 안되는 의견 드립니다. 

우리나라가 주식 비중이 20%라면

미국은   80%인 나라입니다.

미국은 모든 연금, 국가적인 자금들까지 주식에 들어가 있어서

미국 주식이 하락하면 나라가 운영에 어려움이 있기에  주식 폭락을 막아내는 나라입니다.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입니다. 

주식을 도박이 아닌 건전한 재테크로 본다면  게시판 신설이 필요해 보이고요, 

개인적으로는   홍준표 의원님도 주식 좀 했으면 합니다. 

집안 경제를 사모님에게만 맡기는 것이 가능하지만,

국가 경제를 책임져야할 대통령은 주식은 꼭 알아야합니다.

이제는 주식을 몰라서는  대통령 자격에도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개인이 공매도 금지를 요구하는 이유를   남에게 듣는 것이랑

후보 본인이 그 의미를 체감하는 것이랑은 다르다고봅니다.

한국 경제관료가   기자들(?)의 질문에 

주식같은 도박은 한적이 없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해서..  논란이 된적이 있습니다. 

워렌버핏이  자기가 죽으면  자기 부인한테  S&P500 ETF를 사라고 유언을 남긴다고 들었는데, 

해당 ETF는 과거 수십년동안 년평균 10%정도 상승해왔고, 현재 은행이자가 1%인 가운데, 

이런 상품은 도박이 아닙니다.    다수 개인들이 단타로 도박성 매매로 손실을 보고 있지만,

이것은 주식의 본질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