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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허브에서 일하다 겪은 일입니다

이매망량

거기서 일하다 보면 중국인들과 아프리카인이 제일 많고 드문드문 베트남이나 동유럽에서 온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리고 아랍인도 봤습니다.


이사람들 한국어를 거의 못하는지라 한국사람하고만 친해지는데

이번에 친해진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하고 친해졌습니다

친해저서 이런저런 장난이나 농담하다가 오호십육국 드립을 쳤는데 그친구 표정이 너무 안좋더군요.

알고보니 중국인이였습니다.


사과하고 다시 친해진후 전 헬반도드립을, 그친구는 핑핑이 드립을 치는데 친구왈


난 핑핑이가 싫다. 중국내에서도 말만 못할뿐 싫어하는 사람들 많을껄?


그럼 왜 안싸우냐고 묻자 하는말


너 신비해지고 싶니?


침묵할수밖어 없는게 이해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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