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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대통령은홍카콜라 청꿈모험가

박지현 폭탄발언 "나의 사퇴는 민주당원 모두의 과오"

윤호중 "배신감과 환멸 느껴"

이재명 "당의 미래에 한숨만 나와"

이준석 "내로남불 정당의 예견된 최후"

박지현, 국민의힘 향해 “5·18 정신 이어가려면 김진태 사퇴부터” - 경향신문

오후 10시 비대위원장직 사퇴 기자회견에서 모습을 드러낸 박지현.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비대위원장 사퇴와 함께 감정이 실린 '폭탄발언'을 쏟아내며 윤호중, 박홍근 등을 공개 저격했다.

박지현 대표는 "나의 사퇴는 민주당원 모두의 실수이자 과오"라고 운을 뗀 뒤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변화 없이 수구적인 태도만을 보이며 꼰대라고 봐도 무방했다", "박홍근은 회의 도중 내 입을 막으려 들었고, 국민의힘의 구태정치인과 다를 게 없다고 느꼈다", "황교익 씨는 오만방자한 태도를 버렸으면" 등 감정이 실린 작심발언을 쏟아내며 혼란스러운 기자회견장 가운데 "586 용퇴론은 틀리지 않았으며 이번 패배로 민주당이 느끼는 게 있었으면"으로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지지층인 '개딸'들과 윤호중, 박홍근 등 민주당 지도부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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