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원숭이두창(monkeypox)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2급은 코로나19와 같은 단계로, 확진자가 발생하면 격리와 신고를 의무적으로 해야한다.
아프리카 지역 풍토병에 불과했던 원숭이 두창이 삽시간에 전세계 31개국으로 확산하자 정부는 함께 감염병 위기 경보도 '관심'단계로 발령했다.
아직까지 국내서 확인된 발생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청은 "현재 원숭이두창의 위기 경보는 가장 낮은 '관심' 단계지만 이후 국내에서 확진자가 확인될 경우 경보 수준을 '관심'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원숭이두창이 향후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며 질병 자체의 영향력은 낮으나 고위험 집단에서는 위험도가 '중간'이라고 평가됐다, 일반인에 대해서는 '낮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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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 대단하다 ㅋㅋㅋ
나라도개판.세계도개판 어질어질하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