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국민의힘 송기윤 충북 증평군수 후보 측은 "3000억원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오후 증평새마을금고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기업을 유치해서 고용 창출과 인구를 유입하고 세수를 늘리겠다"며 "어제 서울에서 국내 유명 신발 제조기업 바이네르가 공장을 동남아에 신축하기로 했던 계획을 바꿔 증평으로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약에 발표한 증평군 1조원 투자유치는 어제부터 물꼬를 터서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증평군민은 잘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 측에 따르면 전날 오후 국내 신발 제조업체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와 송 후보가 증평공장 신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29일 충북 증평새마을금고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유세에서 송기윤 증평군수 후보가 지난 경선에서 경쟁을 벌였던 엄대섭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우종한 증평군의원과 손을 맞들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2022.05.29. [email protected]
송 후보 측은 "바이네르가 증평에 공장을 순차적으로 신축하고 1000여 명의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후보는 "이번 선거 당락과 관계없이 바이네르가 안정적으로 증평에 정착하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유망기업을 유치해 공약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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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던 배우중 한분
반드시 당선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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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시길~~
증평군수후보 처음 본다